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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폐색전증 환자의 이중 에너지 전산화 단층 촬영의 폐 관류결손 측정을 이용한 예후 평가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임동진-
dc.date.accessioned2017-07-07T16:10:55Z-
dc.date.available2017-07-07T16:10:55Z-
dc.date.issued2016-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8948-
dc.description의과대학/석사-
dc.description.abstract목적 이중 에너지 전산화 단층 촬영(dual-energy computed tomography, DE CT)에서는 요오드 분포 지도를 통하여 폐관류량의 측정이 가능하다. 폐색전증의 진단 뿐만 아니라 예후예측에도 유용하다는 연구 보고들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중 에너지 전산화 단층 촬영 폐혈관 조영검사(dual-energy computed tomography pulmonary angiography, DE CT-PA)의 관류 결손을 측정하여 급성 폐색전증의 사망률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기존의 예후 예측인자로 사용되는 심실 직경 비(우측 심실 대 좌측 심실의 직경의 비, RVD/LVD ratio)에 관류결손측정치(상대적 폐 관류결손 부피 퍼센트, RelPD %)를 추가적으로 분석을 할 경우에 예후예측인자로서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6월부터 2015년 7월까지 세브란스 병원에서 DE CT-PA를 촬영한 급성 폐색전증 환자 총 1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진단일로부터 30일 내 사망한 환자군과 폐색전증 연관 사망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여 3가지의 모델을 만들어 Cox proportional hazard regression model을 이용한 비례위험도 및 C-index를 비교해 보았다. 각각의 모델은 다음과 같이 구성을 하여 분석을 하였다. 모델 1은 임상적 위험인자에 심실 직경 비를 추가한 경우, 모델 2는 임상적 위험인자에 관류결손측정치를 추가한 경우, 모델 3은 임상적 위험인자에 심실 직경 비와 관류결손측정치를 추가한 경우로 구성하여서 분석을 하였다. 결과 146명의 급성 폐색전증 환자 중에서 진단일로부터 30일 내 사망한 환자군은 24명(15.3%)이였고, 폐색전증 연관 사망 환자는 20명(12.7%) 이였다. 심실 직경 비는 30일 내 사망한 환자군에서 평균 1.12로 생존군의 평균 0.96과 유의한(P < 0.05) 차이를 보였고, 폐색전증 연관 사망 환자군에서도 평균 1.14로 생존군의 평균 0.96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관류결손측정치 역시 30일 내 사망한 환자군에서 13.1%와 생존군 9.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폐색전증 연관 사망 환자군에서도 14.4%와 생존군 8.9%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적 위험인자에 심실 직경 비를 추가한 모델 1에서 30일 내 사망군과 폐색전증 연관 사망군의 비례위험도는 각각 6.666과 40.273으로 나타났고, C-index는 각각 0.857과 0.889로 측정 되었다. 관류결손측정치를 추가한 모델 2에서는 30일 내 사망군과 폐색전증 연관 사망군에서 각각 1.070과 1.082의 비례 위험도를 보였고, C-index도 0.805와 0.775로 급성 폐색전증 환자들의 사망률과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모델 3에서 심실 직경 비는 30일 내 사망군과 폐색전증 연관 사망군에서 각각 5.400과 32.262의 비례 위험도를 보였고, 관류결손측정치는 각각 1.038과 1.037로 1보다는 높지만 앞의 두 모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비례 위험도를 보였다. C-index는 30일 내 사망군과 폐색전증 연관 사망군에서 각각 0.863과 0.903으로 측정되었다. 각 모델의 c-index를 비교해 보았을 때 진단일로부터 30일 내 사망한 환자군에서는 서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폐색전증 연관 사망 환자군에서는 모델1과 모델3에서 모델2보다 의미 있게 c-index가 높았고, 모델1과 모델 3사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급성 폐색전증 환자의 이중 에너지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측정한 관류결손측정치가 환자 사망(30일내 사망 및 폐색전증 연관 사망)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인자였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심실 직경 비와 비교해 보았을 때 예후 예측인자로서 추가적인 유용성은 없었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급성 폐색전증 환자의 이중 에너지 전산화 단층 촬영의 폐 관류결손 측정을 이용한 예후 평가-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Im, Dongjin-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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