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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행동 문제 청소년이 지각하는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부모 양육태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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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하지현-
dc.date.accessioned2017-07-07T16:10:37Z-
dc.date.available2017-07-07T16:10:37Z-
dc.date.issued2015-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8787-
dc.description간호대학/석사-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정서 · 행동문제 청소년이 지각하는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부모의 양육태도를 파악하고, 부모의 양육태도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정서 · 행동문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탐색연구이다. 대상자는 정서 · 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청소년 환자 82명이었다.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고 전수 회수하였다.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은 Barnes와 Olson(1982)이 개발한 부모와의 의사소통 척도(PACI: Parent 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 중 민하영(1991)이 번안한 청소년 자녀용 질문지를 사용하였고, 부모 양육태도는 오성심과 이종승(1982)이 제작한 부모 양육태도 질문지로 측정한 후 SPSS 21.0 Windows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은 5점 만점에 각각 평점 3.34, 부모 양육태도는 평점 3.47이였다.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은 부모 양육태도(r=0.228, p=.040)와 유의한 정적 상관성이 있어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좋을수록 부모 양육태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양육태도에 유의하게 미치는 영향요인은 대상자 연령,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으로 분석되었으며 회기모형은 49.7%의 설명력을 보였다. 정서 · 행동문제 청소년이 지각하는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부모 양육태도는 일반 청소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었다. 향후 이들 가족의 강점과 자원을 파악하여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높이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prohibition-
dc.publisher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정서 행동 문제 청소년이 지각하는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부모 양육태도 분석-
dc.typeThesis-
dc.type.localThesis-
Appears in Collections: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Dept. of Nursing (간호학과)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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