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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맥마취와 균형마취가 위암 환자의 수술 후 혈청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와 matrix metalloproteinase 농도에 미치는 영향

Authors
 이수현 
Issue Date
2015
Description
의학과/석사
Abstract
마취제가 암의 전이나 재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적다. 위암 환자에서 전정맥마취(total intravenous anesthesia: TIVA)와 sevoflurane을 이용한 균형마취가 수술 후 혈청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와 matrix metalloproteinase(MMP) 및 혈액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2013년 7월에서 2014년 2월까지 개복 위암 수술을 받는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하여 무작위로 TIVA군과 sevoflurane군으로 40명씩 나누었다. TIVA군은 propofol과 remifentanil로 마취 유도 및 유지를 하였으며 sevoflurane군에서는 thiopental로 마취 유도 후 sevoflurane과 remifentanil로 마취 유지를 하였다. 마취 유도 전, 수술 후 1시간, 수술 후 5일째에 채혈하여 VEGF, MMP-2, MMP-9, 혈액학 및 화학검사를 실시하였다.
VEGF와 MMP-2는 두 군 모두에서 수술 후 5일째에 감소하였고, MMP-9는 두 군 모두에서 수술 후 1시간, 수술 후 5일째에 각각 증가하였으나 두 군간에 차이는 없었다. 혈액학적 및 화학적 검사도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위암 환자에서 TIVA와 균형마취가 위 절제술 후 혈청 VEGF와 MMP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지 않았다. 마취 방법에 따른 위암 수술 후 전이와 재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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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Anesthesiology and Pain Medicine (마취통증의학교실) > 2. Thesis
Yonsei Authors
Lee, Su Hyun(이수현)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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