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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에 대한 의료진의 지식, 태도 및 장애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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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우영선-
dc.date.accessioned2017-01-26T05:40:16Z-
dc.date.available2017-01-26T05:40:16Z-
dc.date.issued2015-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5643-
dc.description임상간호전공/석사-
dc.description.abstract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에 대한 의료진의 지식, 태도 및 장애요인 본 연구는 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에 대한 의료진의 지식, 태도 및 장애요인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행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4년 11월 10일 부터 11월 19일 까지 시행하였으며, 경기도 및 서울시 소재의 상급종합병원 2곳에서 수술에 관여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총 187개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test 및 Pearsons’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대상자의 성별은 여성이 120명(64.2%)으로 남성 67명(35.8%)에 비해 많았고, 평균연령은 31.63세(±7.36개월)였으며, 연령은 20대가 81명(43.3%)으로 가장 많았다. 최종학력은 4년제 학사 졸업자가 103명(55.1%)로 가장 많았다. 직종은 간호사 122명(65.2%), 의사 65명(34.8%)이었고, 세부직종은 수술실 소속과 외과계 전담간호사 87명(46.5%), 외과계 의사 43명(23.0%), 마취통증의학과 간호사 35명(18.7%),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22명(11.8%)이었다. 평균임상근무경력은 7년8개월(±6.70개월)이었으며, 임상근무경력이 5년 미만인 대상자가 84명(44.9%)으로 가장 많았다. 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와 관련한 교육 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45명(24.1%), 교육을 경험이 없는 대상자는 145명(75.9%)이었다. 2.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에 대한 지식 평균 정답률은 73.0%였으며, 저체온의 원인과 증상 영역 74.8%, 저체온 예방 영역 73.3%, 저체온 발생 시 관리 영역 69.0%였다. 대학원 이상의 학력을 가진 대상자의 지식 점수가 높았으며(F=3.513, p=.032), 마취통증의학과 간호사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의 지식 점수가 높았고(F=4.228, p=.006), 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와 관련한 교육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지식점수가 높았다(F=3.210, p=.002). 3.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에 대한 태도는 72점 만점에 평균 52.78±5.01점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내었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저체온 예방에 대한 태도 영역이 36점 만점에 평균 28.14±3.26점, 저체온 발생 시 관리에 대한 태도 영역이 36점 만점에 평균 24.64±2.42점이었다. 마취통증의학과 간호사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의 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F=5.690, p=.001), 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와 관련한 교육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t=3.063, p=.003). 4.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 장애요인에 대한 인식 수준은 28점 만점에 평균 18.67±2.84점이었으며, 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와 관련한 교육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장애요인에 대한 인식 수준이 유의하게 낮았다(F=-2.635, p=.009). 5.대상자의 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 지식과 태도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331,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에 대한 의료진의 지식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와 관련한 교육을 경험한 의료진이 교육 경험이 없는 의료진에 비해 지식 점수가 높았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장애요인에 대한 인식도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를 위해 의료진 대상의 교육이 요구되며,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저체온 관리를 위한 의료진 간의 합의와 노력이 필요하겠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수술환자의 저체온 관리에 대한 의료진의 지식, 태도 및 장애요인-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Woo, Young Sun-
dc.type.localThesis-
Appears in Collections: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Dept. of Nursing (간호학과)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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