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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술 후 일상적인 배액관 삽입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김주흥-
dc.date.accessioned2017-01-26T05:40:08Z-
dc.date.available2017-01-26T05:40:08Z-
dc.date.issued2015-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5582-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서론: 갑상선 절제술 후 배액관 삽입이 반드시 필요한지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이 연구는 갑상선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게 배액관 삽입의 유용성에 대해 확인해 보고자 계획되었다.재료 및 방법: 이 연구는 2008년 3월부터 8월까지 세브란스병원 외과에서 갑상선 절제술을 시행 받은 230명 환자의 정보를 전향적으로 수집하여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환자들은 수술 전에 배액관 삽입군 121명과 배액관 비삽입군 109명으로 무작위로 나뉘었다.결과: 두 집단 간의 임상적, 병리학적 특징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수술 후 평균 재원일수와 진통제 사용 횟수는 배액관 비삽입군에 비해삽입군이 유의하게 높았다. 수술 후 장액종 발생 빈도는 배액관 삽입군(8.26%)이 비삽입군(22.94%)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다변량분석을 통해 60세 이상 고령(p=0.002)과 고혈압 과거력(p=0.023)이배액관 비삽입군에서 장액종 형성의 중요한 예측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결론: 갑상선 절제술 후 일상적인 배액관 삽입은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통증을 증가시키고 재원기간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단순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 일상적인 배액관 삽입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고혈압을 가지고 있거나 60세 이상인 환자들에게는 배액관 삽입이 도움이 될 것이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갑상선 수술 후 일상적인 배액관 삽입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im, Joo Heung-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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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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