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체트병 마우스 모델에서 증상의 호전에 대한 콜키친과 한약(가미청혈보혈탕 또는 가미용담사간탕)의 복합 투여 효과
Other Titles
Combined Treatment of Colchicine and Herbal Medicines(Gamichunghyulbohyul-tang or Gamiyongdamsagan-tang)Attenuate the Behcet's Disease Symptoms in Mice
Authors
손성향 ; 방동식 ; 이승임 ; 권혁제 ; 이은소 ; 김장현 ; 최서영 ; 이성낙
Citation
Journal of Korean Oriental Medicine (대한한의학회지), Vol.22(2) : 102-108, 2001
목적 : 단순포진바이러스로 유발된 마우스 모델에서 가미청혈보혈탕과 가미용담사간탕을 colchincine과 함께 투여할 경우, 한방 혹은 단독 투여의 경우와 비교하여 베체트병 증상의 호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colchicines, 가미청혈보혈탕, 가미용담사간탕을 각각 또는 colchincine+가미청혈보혈탕, colchincine+가미용담사간탕을 20일간 복합 투여하여 베체트 증상이 호전 되는 정도를 살펴보고, 호전 되는 증상의 종류를 파악하고, 이때 동반되는 싸이토카인을 Rt-PCR, FACS등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결과 : 단독투여군보다 복합투여군에서 증상이 호전되는 율이 높았으며, 호전 시기를 앞당겼고, 이때 싸이토카인 interleukin-4의 발현이 증가하였다.
결론 : 베체트병 마우스 모델에서, 양방과 한방의 복합투여가 단독투여보다 증상의 호전에 보다 더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