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942

Cited 0 times in

중환자실 간호사의 감성지능과 공감피로, 소진과의관계

Other Titles
 A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compassion fatigue and burn out among intensive care unit nurses 
Authors
 홍정희 
Issue Date
2014
Description
간호관리와 교육전공/석사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중환자실 간호사가 지각하는 감성지능과 공감피로, 소진의 차이를 파악하고 상관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간호대상자에게 질적으로 우수한 간호를 제공하고,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삶의 질을 개선하여 간호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연구방법은 서울에 소재한 Y대학 부속병원 두 곳의 내·외과, 신경계, 심혈관계, 종합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수습중인 간호사를 제외한 간호사 22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3월 24일부터 4월7일까지였다. 측정도구로는 감성지능에 Wong과 Law (2002)에 의해 개발된 도구를, 공감피로에 Stamm(2010)이 개발한 도구를, 소진에 Schaufeli 등(1996)에 의해 개발된 도구를 사용하였다.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적 통계, 일원변량분석(One way-ANOVA),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감성지능과 소진은 부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공감피로와 소진은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 되었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공감피로, 소진에 있어서 최근2주간 배정된 환자군 과 간호역량, 지각된 건강상태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감성지능.공감피로.소진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지각된 건강상태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력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연구 결과이다. 따라서 중환자실 간호사의

감성지능을 향상시키고,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관리 방안과 중환자실 간호사의 건강증진관리방안을 통해 간호 전문직으로의 삶의 질을 높이고, 중환자의 돌봄 제공자로 양질의 간호를 제공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Appears in Collections: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Dept. of Nursing (간호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5107
사서에게 알리기
  feedback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