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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의 연령대별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Other Titles
 Factors influencing to suicidal ideation by age group in korean adults 
Authors
 서영은 
Issue Date
2013
Description
보건정책관리전공/석사
Abstract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성인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도출하고, 각 연령대별로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자살과 관련된 요인을 이해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연구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각 연령대별로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사회경제적 특성, 의료이용 특성, 건강 특성, 건강행태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자살생각 유무에 대한 요인분석을 통해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도출하였다. 일반적 특성, 사회경제적 특성, 의료이용 특성, 건강 특성, 건강행태 자료를 독립변수로 선정하고, 자살생각유무를 종속변수로 선정하여, 연구대상자의 연령집단별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서베이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들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성별은 남성에 비해 여성, 결혼상태는 배우자가 있는 사람에 비해 미혼인 사람, 교육수준은 대졸 이상인 경우보다 학력이 낮을수록, 경제활동상태는 취업자에 비해 실업자, 가구소득은 높은 경우에 비해 낮은 경우, 민간의료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가입한 사람,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비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사람, 흡연을 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삶의 질이 낮은 사람들이 자살생각을 할 확률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39세 연령대에서는 성별,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구소득, 우울증 의사진단유무,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 (가족/의사의) 절주 권고유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그 중 20-39세 청년층은 교육수준과 가구소득이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40-59세 연령대에서는 성별, 민간 의료보험 가입유무, 우울증 의사진단 유무,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 현재 흡연유무, 삶의 질이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도출되었으며, 그 중 40-59세 중장년층은 현재 흡연유무와 삶의 질이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60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결혼상태, 민간 의료보험 가입유무, 필요 의료서비스 미충족 유무, 우울증 의사진단 유무,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 (가족/의사의) 절주 권고유무, 삶의 질이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필요 의료서비스 미충족 유무와 삶의 질이 60세 이상 노년층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의 전 연령대에서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증과 스트레스였으며, 연령대별로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변하는 양상을 알 수 있었다. 20-39세 청년층은 교육수준과 소득 등 개인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자살생각유무가 달랐으며, 반면 40-59세 중장년층에서는 청년층의 양상과는 보다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우울증, 스트레스와 함께 흡연유무, 삶의 질이 자살생각유무에 영향을 주었다. 청년층에서의 주된 요인이었던 교육수준, 소득과 같이 외적으로 드러나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보다는 스스로 느끼는 삶의 질, 즉 삶에 대한 만족도가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이와 반면에 60세 이상 노년층에서는 배우자 유무와 같은 현재 결혼상태, 그리고 몸이 불편할 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고 있는지에 따라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장년층에서 노년층으로 감에 따라 배우자의 유무와 같은 정서적인 안정감, 그리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이용가능 유무가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었다. 이렇듯 3개로 구분한 연령대를 비교해보면 연령대별로 그 양상에 변화가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전 연령대의 공통적인 요인은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자살 예방대책이 필요함을 함축적으로 의미한다. 반면에 연령대별 차이점은 연령대별로 그 상황이 특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 각 연령대별 자살을 이해하고, 이를 인식하고 예방하는데 있어 각기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20-39세, 40-59세, 60세 이상 각 연령대는 처해진 상황이 본질적으로 상이하므로 자살예방 전략도 집단별 특성에 맞게 전개되어야 한다. 이 연구는 연령대를 구분함에 있어서 세분화하지 못하여 각 연령대의 경계선에 있는 집단의 특성을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가장 최신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전체 성인의 각 연령대별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연구로서 연령대별 자살률 저하를 위한 정책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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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esis / Dissertation (학위논문) > 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Master's Degree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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