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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촌지역사회 성인에서 당뇨병 선별 검사에 있어 당화알부민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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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건우-
dc.date.accessioned2015-12-24T08:52:09Z-
dc.date.available2015-12-24T08:52:09Z-
dc.date.issued2013-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412-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당뇨병을 미리 진단하여 당뇨병 합병증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은 당뇨병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다. 지금까지 당뇨병을 선별하는 방법에는 공복 또는 식후혈당검사, 75 g 경구포도당부하검사, 당화혈색소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쓰이고 있다. 당화알부민은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와 비교하여 아무 때나 측정이 가능하며 3개월 이내에 발병한 당뇨병을 선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당화알부민의 장점에도 선별 검사나 진단의 목적으로 연구한 논문은 거의 없는 실정으로 본 연구는 한국 농촌지역 사회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단면 연구를 통해 당화알부민의 특징과 당뇨병을 선별하기 위한 적절한 당화알부민의 수치를 알아보았다.Korean Rural Genomic Cohort (KRGC) 연구에 참여한 3322 명 중 당뇨병 진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과거력과 측정값을 제대로 측정이 안된 사람을 제외한 2621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나이, 체질량지수에 따른 당화알부민, 당화혈색소, 공복혈당의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당화알부민과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당부하 후 2시간 혈당 사이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았다. ROC (Receiver Operation Characteristic) 분석을 이용하여 당뇨병을 선별하는 데 있어 적절한 당화알부민의 수치를 추정하였다.당화알부민의 전체 평균은 18.8 ± 4.2 %였다. 당화알부민은 성별, 체질량지수와는 관계가 없었고, 나이가 많으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당화알부민은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당부하 후 2시간 혈당과 모두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당화알부민의 상대특성곡선을 구해보았고 민감도 65.7 %, 특이도 65.1%를 보이는 점에서 임계값이 18.8 %로 나타났다. 당화알부민 18.8 % 이상이거나 공복혈당 110 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의 선별에 사용하였을 때는 민감도 78.3 %, 특이도 63.9 %로 민감도가 증가하였다.따라서, 한국 장년층 성인에서 당화알부민 18.8 % 이상 또는 공복혈당 110 mg/dL 이상의 기준을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은 당뇨병을 선별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이를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한국 농촌지역사회 성인에서 당뇨병 선별 검사에 있어 당화알부민의 역할-
dc.title.alternativeRole of glycated albumin in the screening of diabetes mellitus in Korean rural community-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im, Gun Woo-
dc.type.localThesis-
Appears in Collections: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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