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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아동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삶의 질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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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최윤실-
dc.date.accessioned2015-12-24T08:51:13Z-
dc.date.available2015-12-24T08:51:13Z-
dc.date.issued2012-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374-
dc.description아동간호전공/석사-
dc.description.abstract뇌전증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편견과 간헐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발작 특성으로 환아와 가족 모두가 혼란과 좌절, 불안을 경험하면서 주 양육자인 뇌전증 아동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는 심화되고 삶의 질은 낮아질 것이다.본 연구는 뇌전증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삶의 질 수준을 파악하고 삶의 질 관련 영향 요인을 규명하는 탐색적 연구이다.S의료원 뇌전증 클리닉에서 치료받고 있는 0-12세의 뇌전증 아동 어머니 128명을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와 삶의 질을 Abiden''s Parenting Stress Index와 WHOQOL-BREF를 이용하여 설문조사하였다.연구 결과 양육 스트레스 수준은 최대 5점에 대한 평균 평점이 2.82점이며, 부모의 고통 영역이 3.06점, 부모-자녀간의 역기능적 상호작용 영역이 2.59점, 유아의 까다로운 특성 영역이 2.80점이었고, 삶의 질 수준은 최대 5점에 대한 평균 평점이 2.91점으로, 전반적인 삶의 질 영역이 2.88점, 신체적 영역이 2.93점, 심리적 영역이 2.86점, 사회적 영역이 2.81점, 생활환경 영역이 2.96점이었다.양육 스트레스는 약물 조절군의 2.71점에 비해, 난치성군이 2.87점으로 다소 높았으나 통계적 차이 유의성은 없었고(t=-1.746, p>.05), 삶의 질에서는 약물 조절군의 3.10점에 비해, 난치성군이 2.82점으로 낮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736, p<.05). 양육 스트레스와 삶의 질은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661, p<.01).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개인 여가시간 유무와 양육스트레스였으며 총 58.4% 설명력을 보였으며 그 중 양육 스트레스는 삶의 질을 58.1%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이상의 결과를 기반으로 뇌전증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족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뇌전증 아동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삶의 질에 관한 연구-
dc.title.alternative(A) study on the parenting stress and the quality of life of the mother of children with epilepsy-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Choi, Yun Sil-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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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Dept. of Nursing (간호학과)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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