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479

Cited 0 times in

치수유래 기질세포 주입에 따른 혈관형성 증진 및 연조직 재생 촉진효과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양형주-
dc.date.accessioned2015-12-24T08:48:47Z-
dc.date.available2015-12-24T08:48:47Z-
dc.date.issued2012-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279-
dc.description치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에서는 치수유래 기질세포를 이용하여 혈관 형성 및 연조직 재생 증진 효과와 그 기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발치된 치아의 치수 조직으로부터 outgrowth 방법으로 기질세포를 획득하고, lenti-dsRed vector를 이용하여 labeling하였다. 마우스 피부 창상 치유 모델을 이용하여 치수 기질세포 주입군과 PBS를 주입한 대조군에서의 연조직 재생 과정의 차이를 디지털 사진 이미지와 조직 절편의 분석 및 계측으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주입된 기질세포를 추적하였다. 또한 혈관내피세포의 표지자인 CD31에 대해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여 혈관 형성의 차이를 비교 계측하였다. 치수 유래 기질세포 배양액의 VEGF 및 TGF-β 존재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치수유래 기질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섬유아세포의 증식양상을 대조 배양액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1. 치수유래 기질세포 주입군은 대조군에 비해 창상 형성 6일 째에서 유의하게 빠른 창상 크기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 p < 0.05 ).2. 창상 형성 7일과 14일 후 조직 분석 결과, 치수 기질세포 주입군의 세포 충실도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 p < 0.0001, p < 0.05 ), 표피 두께 또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두꺼웠다 ( p < 0.05 ).3. 창상 형성 7일과 14일 후 조직에 대한 면역형광염색 분석 결과, 치수세포 주입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혈관 내피세포 표지자인 CD31의 창상 진피 내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p < 0.05 ).4. 창상 형성 후 주입된 치수 유래 기질세포는 창상 주변의 정상 진피 상부 모낭에 생착하여 자가 증식하는 양상을 보였다.5. 치수유래 기질세포의 배양액에서 VEGF 및 TGF-β가 대조 배양액인 α-MEM과 섬유아세포 배양액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 p < 0.0001 ).6. 치수유래 기질세포의 배양액으로 섬유아세포를 배양 시, 대조 배양액인 α-MEM과 섬유아세포 배양액에 비해 세포 증식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p < 0.0001 ).-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치수유래 기질세포 주입에 따른 혈관형성 증진 및 연조직 재생 촉진효과-
dc.title.alternativeLocal injection of pulp stromal cells enhance soft tissue regeneration by stimulating angiogenesis and cell differentiation-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Yang, Hyung Joo-
dc.type.localThesis-
Appears in Collections:
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Dep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통합치의학과) > 2. Thesis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