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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근 약화 지표들의 임상적 의의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백종훈-
dc.date.accessioned2015-12-24T08:47:40Z-
dc.date.available2015-12-24T08:47:40Z-
dc.date.issued2012-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238-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목적 : 호기근의 약화는 신경근육계 환자들에서 무기폐를 초래하는 가장 흔하고도 중요한 임상 징후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관지 확장증이 없는 신경근육계 환자들의 최대 호기 유량(peak flow)과 최대 기침 유량(peak cough flow)를 측정함으로써 호기근의 약화와 연수 마비(bulbar impairement)의 진행 정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방법: 연수 마비가 있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환자 30명, 두시엔느 근디스트로피(Duchenne muscular dystrophy) 환자 31명을 두 개의 환자군으로 설정하였고 신경근육계 질환 병력이 없는 정상인 54명을 두 환자군의 연령과 맞추어 대조군 A와 대조군 B로 설정하였다. ASSESS®(Health Scan Products Inc., USA)를 이용하여 최대 호기 유량과 최대 기침 유량을 측정하였으며, microRPM (micromedical Ltd, Rochester, UK)을 이용하여 최대 호기 압력을 측정하였다.결과: 두시엔느 근디스트로피 환자군의 최대 호기압은 정상 예상값의 23.8±14.6%,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환자군의 최대 호기압은 정상 예상값의 18.2±15.1%로 측정되었으며 두 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p<0.05). 환자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최대 호기 유량과 최대 기침 유량은 최대 호기압과 양의 상관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기침 유량과 최대 호기 유량의 차이는 대조군 A에서 46.2±27.1(%), 대조군 B에서 47.5±16.3(%)로 측정되었으며 두시엔느 근디스트로피 환자군에서는 41.9±15.2(%),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환자군에서는 21.5±7.1(%)로 측정되어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환자군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결론 : 신경근육계 환자군에서 측정된 최대 기침 유량과 최대 호기 유량이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이 두 값은 최대 호기압과 양의 상관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이러한 측정값을 비교함으로써 호기근 약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최대 기침 유량과 최대 호기 유량의 차이는 연수근 마비를 조기 발견에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호기근 약화 지표들의 임상적 의의-
dc.title.alternativeClinical implications of the parameters forthe evaluation of expiratory muscle weakness-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Baek, Jong Hoon-
dc.type.localThesis-
Appears in Collections: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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