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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에서 항우울제 사용으로 인한 우울 증상의 호전이 통증 호전 정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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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윤혜진-
dc.date.accessioned2015-12-24T08:42:29Z-
dc.date.available2015-12-24T08:42:29Z-
dc.date.issued2011-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039-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배경 및 목적: 본 연구에서는 정신과 협진 의뢰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협진 의뢰 사유 및 우울 증상이 동반된 질환의 유병률을 조사하여 실제로 그 심각성을 확인하고, 우울 증상이 있는 암 환자들에게 항우울제를 사용하여 우울 증상이 호전될 경우 통증도 줄어드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통해 우울 증상이 통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11월 1일부터 2010년 4월 30일 사이에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에 입원한 환자 중 정신과에 협진 의뢰되었던 기록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또한 2009년 9월 1일부터 2011년 3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세브란스 병원에서 정신과에 협진 의뢰된 암 환자 중 Beck 우울 척도(BDI-II) 14점 이상의 우울 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환자 120명을 항우울제를 사용한 환자군과 항우울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군에 따라 2,4주에 BDI-II 및 한국형 간이 통증 조사지(BPI-K)를 실시하였다.결과: 종양 내과 의사들의 협진 의뢰 사유 중 50% 이상이 우울감이었으며 실제로 의뢰된 환자의 1/3에서 우울 증상이 동반되는 적응 장애나 우울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항우울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군과 비교하였을 때 항우울제 사용군에서 우울 증상 중 감정적인 요소에 있어서 4주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호전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에 따른 전체 우울 증상, 통증 강도 및 통증으로 인한 삶의 지장 정도, 진통제 사용량의 감소는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우리나라 암 환자들도 상당수가 우울 증상으로 인해 정신과적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었으며 암 환자에서 항우울제 사용으로 인한 감정적인 우울 증상의 호전은 통증의 호전과 관련이 없었다. 이는 우울 증상을 가지고 있는 암 환자에 있어서 보다 더 적극적인 통증 조절이 필요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암 환자에서 항우울제 사용으로 인한 우울 증상의 호전이 통증 호전 정도에 미치는 영향-
dc.title.alternative(The) effect of antidepressant to pain control by improvement of depressive symptoms in cancer patients-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Yoon, Hye Jin-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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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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