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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항암약물요법 중인 유방암 환자의 수면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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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박주현-
dc.date.accessioned2015-12-24T08:41:06Z-
dc.date.available2015-12-24T08:41:06Z-
dc.date.issued2011-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3986-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연구배경: 유방암은 한국 여성에서 두 번째로 가장 흔한 암이며, 환자의 생존율과 생존 기간이 점차 증가하여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면장애는 유방암 환자에서 흔하며 삶의 질과 큰 연관이 있지만 이에 대해 거의 연구된 바 없다. 이 연구는 항암약물요법 중인 유방암 환자의 수면의 질을 연구하여 낮은 수면의 질의 유병률과 연관 요인들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방법: 2009년 2월부터 7월까지 한 3차 병원 외래 항암 치료실에 항암약물요법을 목적으로 내원한 127명의 환자에게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최종 94명(74.0%)이 연구 대상에 포함되었다. 수면의 질은 피츠버그 수면 질 지수 (Pittsburg Sleep Quality Index, PSQI)로 조사하여 5점 보다 클 때 수면의 질이 낮은 것으로 정의하였다. 기타 관련 요인은 설문지와 의무 기록 자료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단변량 분석 및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결과: 외래에서 항암약물요법을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 94명 중 72명(76.6%)에서 수면의 질이 낮았다. PSQI 평균 점수는 8.8점(±4.1)이었으며, 수면의 질이 낮았던 환자 중에서 수면 문제에 대해 의사와 상담을 한 환자는 11명(15.3%)에 불과하였다. 직업이 없는 것과 불안척도점수가 높은 것이 수면의 질과 독립적인 연관성이 있었고, 교육, 항암약물요법 기간, 우울, 운동, 수행 능력 등은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다.결론: 항암약물요법을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 중 상당한 수가 수면의 질이 낮았지만, 실제로는 환자들 대부분이 이 문제에 대해 의사와 상담을 하지 않았다. 수면 문제는 중요하지만 간과되는 문제로 이에 대한 관심과 치료가 필요하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외래 항암약물요법 중인 유방암 환자의 수면의 질-
dc.title.alternativeSleep quality of breast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in the outpatients setting-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Park, Joo Hyun-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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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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