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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모형에서 비례성 위험 가정 검토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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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배수희-
dc.date.accessioned2015-12-24T08:35:53Z-
dc.date.available2015-12-24T08:35:53Z-
dc.date.issued2012-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3777-
dc.description의학전산통계학 협동과정/석사-
dc.description.abstractCox 모형은 생존분석 자료에서 회귀 분석법으로 여러 가지 혼란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집단 간의 생존확률을 비교하거나 생존확률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할 때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 모형은 공변량의 효과가 시간에 관계없이 일정하다는 비례적 위험함수 형태를 가정하므로 Cox 비례위험모형(Cox’s proportional hazard model)이라고도 하는데 Cox 모형을 적용할 때에는 비례성 위험 가정을 만족하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비례성 위험 가정을 검토하기 위해 그래프로 판단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log-log survival plot, weighted Schoenfeld residuals을 이용한 그래프와 검정 통계량을 이용한 두 가지 방법으로 시간 의존형 변수를 이용한 방법, Schoenfeld test를 소개하고 비례성 위험 가정이 성립하지 않는 네 가지 상황에서 비례성 위험 가정을 검토하였다. 먼저 각 상황에 대해서 검정 통계량을 이용한 방법을 비교하였다. 중도절단이 없을 때 두 군의 위험함수가 시간에 따라 단조증가 하는 상황1에서는 두 방법 모두 비례성 위험 가정을 위반했다고 잘 판단하였으나 두 군의 위험함수가 특정시점에서 어긋나는 상황2~4의 경우에는 두 방법 모두 가정의 위반을 거의 판단하지 못하였다. 모든 상황에서 두 방법 모두 중도절단 비율이 커질수록 검정력이 감소하였으며 군별 표본 수가 커질수록 검정력은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모의실험 상황에서 두 방법을 비교해 보았을 때, Schoenfeld test보다 시간 의존형 변수를 이용한 방법의 검정력이 더 높았다. 반면에 그래프를 이용하여 비례성 위험 가정을 판단한 경우에는 모든 상황에서 가정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할 만한 뚜렷한 양상을 보였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콕스 모형에서 비례성 위험 가정 검토에 대한 연구-
dc.title.alternative(A) study on assessing the proportional hazard assumption in the Cox model-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Bae, Soo Hee-
dc.type.localThesis-
Appears in Collections: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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