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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아동에서 비구어기제기능에 기초한 삼킴 곤란에 대한 평가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정호익-
dc.date.accessioned2015-12-24T08:31:54Z-
dc.date.available2015-12-24T08:31:54Z-
dc.date.issued2011-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3625-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뇌성마비 아동에서 삼킴 장애는 유병율이 높고, 환아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장애이나 이에 대한 적절한 검사 방법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구어기제기능과 삼킴 곤란, 환아의 기능상태, 영양상태 간의 연관성을 밝히고 삼킴 곤란의 검사로서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84명의 뇌성마비 환아에 대해서 Oral motor status (OMS) 검사를 통해 삼킴 기능에 이상을 평가하였고, Feeding-swallowing evaluation protocol for children (FEP-C)를 이용해서 비구어기제기능을 살펴보았으며 각각의 검사에서 점수가 높을수록 기능의 이상이 심한 것으로 정의하였다. 체질량지수를 이용해서 환아의 영양상태를 분류하였고, 대동작기능분류체계를 이용해서 1, 2, 3 단계 환아를 저기능군으로 4, 5 단계 환아를 고기능군으로 분류하였다. OMS 검사상 57명(67.9%)의 환아가 삼킴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EP-C 평균점수는 저기능군이 고기능군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OMS와 FEP-C 평균점수는 저체중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고기능군과 비교해서 저기능군에서 저체중의 유병율이 높았고, OMS 점수도 높게 나타났다. OMS 점수는 FEP-C의 모든 하부영역의 평균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FEP-C를 통해 평가한 비구어기제기능은 환아의 대동작기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또한, 삼킴 기능과 영양상태 역시 비구어기제기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지도교수 박은숙-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뇌성마비 아동에서 비구어기제기능에 기초한 삼킴 곤란에 대한 평가-
dc.title.alternativeEvaluation of dysphagia based on non-speech mechanism function i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Chung, Ho Ik-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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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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