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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불응성 주관절 외 상과염에서 관혈적 수술과 관절경 수술의 임상결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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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창호-
dc.date.accessioned2015-12-24T08:31:05Z-
dc.date.available2015-12-24T08:31:05Z-
dc.date.issued2011-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3594-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만성 불응성 주관절 외 상과염의 환자에서 관혈적 수술 군 (1군)과 관절경 수술 군 (2군)의 임상적 결과를 조사, 두 술 식의 결과에 대하여 비교해보았다.2007년 7월부터 2008년 10월까지의 기간 동안 본원에서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았던 주관절 외 상과염 환자 중 환자 선택 기준에 부합하는 68예를 선정, 술 전 임상적 평가를 시행하고 34예에서 관혈적 수술(1군)을, 34예에서 관절경적 수술(2군)을 시행 한 후, 두 군간의 임상적 결과를 술 후 3개월, 12개월에 측정하고 통계 분석 하였다. 술 후 12개월의 임상결과 측정에서 두 군 모두 술 전의 악력, 관절운동범위, DASH 점수에 비해 유의하게 향상된 수치을 나타내었다(p<.01). 술 후 3개월, 술 후 12개월의 임상 결과의 호전 정도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자의 인구학적 특징 및 술 전 인자를 다변량 회귀분석을 통해 통제한 후 술 전과 비교한 술 후 12개월의 임상 결과의 호전 정도를 분석하였다. 두 군 간 악력과 작업 시 시각상사 척도의 호전 정도는 1군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p=0.048,p=0.006). 회내관절 운동 범위의 호전 정도는 2군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p=0.045). 직업으로의 복귀 시기는 2 군에서 보다 빨랐으나, 수술 후 12개월 설문한 수술의 결과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에 있어서는 모두 만족이상의 결과를 얻은 1군에 비해 2군에서 불만족 4예(11.7%)가 확인되었다. 만성 불응성 주관절 외 상과염의 수술적 치료에서 관혈적 수술과 관절경 수술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높은 근력을 요하거나 작업 시의 통증 정도가 높은 환자에 있어서는 관혈적 수술방법이 임상결과의 호전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만성 불응성 주관절 외 상과염에서 관혈적 수술과 관절경 수술의 임상결과 비교-
dc.title.alternativeComparison of the clinical outcomes of open surgery with arthroscopic surgery in chronic refractory lateral epicondylitis of elbow-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Yi, Chang Ho-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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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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