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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성인에서 평균 혈소판 용적과 인지기능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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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정현-
dc.date.accessioned2015-12-24T08:30:57Z-
dc.date.available2015-12-24T08:30:57Z-
dc.date.issued2011-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3589-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연구배경: 평균 혈소판 용적은 심혈관질환과 관련성이 있음이 과거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지기능과의 관련성을 알아본 연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50세 이상의 성인에서 평균 혈소판 용적이 인지기능과 관련성이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서울의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50세 이상의 성인들 중 본 연구에 동의한 54명을 대상으로 하여, 과거 병력, 신체 계측, 인지기능, 혈액 검사 소견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결과: 인지기능 저하군의 평균 혈소판 용적의 평균값은 7.9±0.5 fL, 정상군은 7.5±0.4 fL로, 인지기능 저하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평균 혈소판 용적이 높았다(P=0.001).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을 통제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인지기능과 평균 혈소판 용적 간에는 독립적인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β= -0.473, P=0.003). 인지기능과 평균 혈소판 용적 간의 상관성을 알아본 결과, 상관계수가 -0.477로 뚜렷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결론: 50세 이상의 성인에서 평균 혈소판 용적은 인지기능과 독립적인 관련성이 있으며, 인지기능 저하군은 정상군에 비해 평균 혈소판 용적이 크고, 인지기능과 평균 혈소판 용적 사이에는 뚜렷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진다. 평균 혈소판 용적은 기본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며, 저렴하면서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어, 치매의 위험이 있는 노인에서 정기적으로 평균 혈소판 용적을 확인 하는 것이 치매의 위험성을 예측함에 있어서 효율적이며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50세 이상 성인에서 평균 혈소판 용적과 인지기능의 관련성-
dc.title.alternativeRelationship between the mean platelet volume and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s over 50 years old-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Lee, Jeong Hyun-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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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Others (기타) > Gangnam Severance Hospital Health Promotion Center(강남세브란스병원 체크업)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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