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대퇴경골각의 성장에 따른 변화에 관한 연구

Abstract

[한글]

정상 성장 발육이 진행되는 연령별 대퇴경골각의 기준치는 정형외과 영역에 있어서 하지의 선천성 기형, 발육장애, 대사이상, 골절 및 제반 병적상태의 후유증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출생후부터 성장이 완료될때 까지의 대퇴경골각의 변화에 대한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는 회유한 상태이며 연령별 대퇴 경골각의 정상치는 외국의 수치만을 아직도 인용 참조하는 실정이다. 저자는 이러한 점을 참작하여 한국인의 출생이후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의 연령 및 성별에 따른 대퇴경골각의 정상치를 측정하고 성장에 따른 변화 유무를 구명하여 병적상태의 진단 및 치료 지침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본 연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었었다.

1. 신생아에서 1세미만의 유아까지의 대퇴경골각은 남녀 공히 14˚내외의 내반술 상태에 있었다.

2. 대퇴경골각은 2세를 전후하여 서서히 외반술 상태로 이행하여 5세를 전후하여 약 5˚내외의 외반술로 고정되는 경향을 타나내고 있다.

3. 남녀간의 계측치의 유의성의 차이는 없었다.

[영문]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tibio-femoral angle in healthy Korean children, adolescents and adults ranging from newborn to 25 years of age.

This series includes th measurements of the tibio-femoral angle in 480 children, adolescents and adults (240 males and 240 fenales) who attended the orthopedio clinic of Severance Hospital.

The Tibio-femoral angle was checked by reontgenographic examination, the extremity was positioned with the patella facing straight forward.

The tibio-femoral angle was measured on the roentgenogram by drawing axial lines midway between both cortices of the femoral and tibial diaphy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