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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섭식장애 환자에서 알코올 사용 장애의 공동 이환율과 공동 이환된 환자군의 임상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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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선구-
dc.date.accessioned2015-11-21T07:53:44Z-
dc.date.available2015-11-21T07:53:44Z-
dc.date.issued2010-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5371-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한글]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의무기록 조사, 환자의 자가보고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여 한국 여성 섭식장애 환자에서 알코올 사용 장애의 공동 이환율과 공동 이환된 환자군의 임상적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연구방법: 연구대상은 정신과 외래에 내원하여 섭식장애를 진단받은 여성 환자 41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회인구학적 정보, 섭식과 알코올에 관련된 여러 변수와 정신병리, 성격적 특성 등이 조사되었다. 섭식장애와 알코올 사용 장애가 공동 이환된 72명의 환자군과 나이를 맞추어 무작위로 추출한 섭식장애만 있는 72명의 환자군을 비교하였다. 추가로 공동 이환된 환자군 중 25명을 대상으로 두 질병의 선후관계에 따라 임상적 특징 및 음주위험 상황척도 점수에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보았다.연구결과: 418명의 섭식장애 환자 중 알코올 사용 장애에 공동 이환된 환자는 17.2% 였으며, 섭식장애의 아형 중 식욕부진증, 제한형이 다른 아형에 비해 알코올 사용 장애의 공동 이환율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두 질환이 공동 이환된 환자는 섭식장애만 있는 환자군에 비해, 정신과적 가족력과 수면장애가 더 많이 동반되고 충동성이 높은 반면에, 체중의 변화와 무월경의 경험은 더 적었다. 섭식장애가 알코올 사용 장애보다 선행된 환자군이 알코올 사용 장애가 선행되거나 비슷한 시기에 시작된 환자군보다 신체질량 지수가 낮았고 음주위험 상황척도 점수에는 차이가 없었다.결론: 본 연구는 국내에서 섭식장애와 알코올 사용 장애의 17.2% 의 공동 이환율과 공동 이환군의 충동적이고 수면장애에 취약한 임상적 특징을 확인하였다. 향후에는 임상적 특징을 밝히는 연구를 넘어서 공동 이환을 설명할 수 있는 두 질환의 기능적 관계에 대한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생물학적, 사회적, 정신적 변수를 아우르는 전향적 연구 설계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한국 여성 섭식장애 환자에서 알코올 사용 장애의 공동 이환율과 공동 이환된 환자군의 임상적 특징-
dc.title.alternativeComorbidities of alcohol use disorders in female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 and clinical features of comorbid group in Korea.-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Lee, Seon Koo-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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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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