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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진단에 있어서 당화혈색소의 활용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김재현-
dc.date.accessioned2015-11-21T07:50:21Z-
dc.date.available2015-11-21T07:50:21Z-
dc.date.issued2010-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5245-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한글]연구배경: 당뇨병의 진단에는 공복 또는 식후 혈당 검사 또는 경구당부하검사 등이 사용되고 있다. 어느 것이나 단기적인 혈당치를 보는 것으로, 채혈 전에 금식을 요하고 2시간 이상 소요되며 경구 포도당 용액의 자극성 등 환자에게 있어 불편을 수반한다. 그래서 더 정확하고 간편한 진단 기준이 필요한 실정으로 당화혈색소(HbA1c)를 이용한 당뇨병의 진단이 최근 들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저자 등은 75g 경구당부하검사를 받은 환자들의 당화혈색소 수치를 비교 분석하여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적절한 당화혈색소를 알아보았다.방법: 현재 저자 등의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Korean Genomic Research Cohort에참여한 10,11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당뇨병학회 진단기준에 의해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경우 (8시간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75g 경구당부하검사 상 2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에 해당하는 당화혈색소 수치의 상대특성곡선을 구한 후 적절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이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알아보았다.결과: 상대특성곡선을 이용하여 민감도와 특이도를 고려하였을 때 당화혈색소 5.95%에서 민감도 77%, 특이도 89.4%로 선별기준으로서 적절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특이도 97.5%에 해당되는 당화혈색소 6.4%가 진단기준으로 적절할 것으로 생각되었다.결론: 본 연구를 통해 당뇨병의 선별 및 진단에 적절한 당화혈색소 수치(5.95%, 6.4%)를 정할 수 있었으며 이는 당뇨병의 진단에서 기존의 혈당 검사를 보완하거나 일부 환자들에서는 대체할 수 있을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문]-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당뇨병의 진단에 있어서 당화혈색소의 활용-
dc.title.alternativeRole of HbA1c in diagnosis of diabetes mellitus in Korean rural genomic cohort-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im, Jae Hyun-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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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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