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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와 세로토닌 수송체 유전자다형성과의 관련성

Other Titles
 Association between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and serotonin transporter polymorphism 
Authors
 김세주 
Issue Date
2004
Description
의과학과/박사
Abstract
[한글] 강박장애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그러나 최근에는 강박장애의 발생에 어떤 특별한 신경화학적, 신경해부학적 기전들이 관여한다는 여러 증거들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비록 유전 방식까지 밝혀진 단계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보고된 강박장애에 대한 가족연구, 쌍생아 연구, 분리 연구 등을 살펴 보면 유전적인 요소들이 강박장애의 원인에 어떠한 역할을 할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박장애의 치료에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독특한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적 사실에 근거하여 세로토닌 조절과 관련된 몇 가지 후보유전자들이 강박장애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후보유전자가 세로토닌 수송체 유전자다형성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세로토닌 수송체 유전자다형성과 강박장애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95명의 강박장애 환자들과 119명의 정상 대조군을 선정하였고 이들의 혈액으로부터 유전자를 추출한 후 세로토닌 수송체 유전자다형성 부위의 유전자형의 빈도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발병 연령 17세를 기준으로 강박장애 환자들을 조기 발병군과 후기 발병군으로 구분하였고 두군 사이의 유전자형 빈도 분포를 비교하였다. 또한 주성분 분석을 통해 YBOCS checklist로부터 5개의 요소를 추출하였고 세로토닌 수송체 유전자형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본 사례-대조군 연구에서는 한국인에서 세로토닌 수송체 유전자다형성의 유전자형과 강박장애 발생과의 연관성을 관찰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조기 발병군에서 후기 발병군에 비해 세로토닌 수송체 L 유전자형(l/s+l/l)의 비율이 의미 있게 높았다. 또한 l/s 유전자형의 비율과 l 대립형질의 비율이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 또한 강박장애 환자들 중 L 유전자형을 가진 군에서 종교적/신체적 강박요인 점수가 S 유전자형을 가진 군에 비해 높았다. 결론적으로 세로토닌 수송체 유전자다형성에서 각 유전자형의 빈도는 강박장애군과 정상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세로토닌 수송체 유전자다형성의 L 유전자형은 강박장애의 발병 시기 그리고 증상들 중 특정 요인의 심각도에 부정적(negative)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었다.
[영문]The definite causes of obsessive-compulsive disorder(OCD) are still unknown. Evidences from familial, twin and segregation studies support the role of a genetic component in the etiology of OCD. There are growing evidences that OCD has specific neurochemical and neuroanatomical basis. Recently, on the basis of the effects of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in OCD treatment, several candidate genes related to serotonin regulation have been hypothesized to play the import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OCD. One of them is serotonin transporter polymorphism. So,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between serotonin transporter polymorphism and OCD. 95 OCD patients and 119 normal controls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Genomic DNA was extracted from their blood. Comparison of the genotypes and allele frequencies of the 5-HTTLPR polymorphism between OCD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done. We classified OCD patients into early onset group(age of onset<18) and late onset group(age of onset>=18) according to their onset age and compared the genotype and allele frequency between two groups.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we derived 4 factors from 13 main contents of YBOCS checklist and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between these 4 factors and 5-HTTLPR polymorphism./In this case-control study, we could not find any associations between 5-HTRLPR polymorphism and development of OCD. But, the frequencies of L genotype(l/s+l/l)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early onset OCD group than late onset group. We found the trend toward higher frequency of l allele in early onset OCD group than late onset OCD group. In OCD group, patients with L genotype had higher scores for the religious/somatic factor than with S genotype. In conclusions, L genotype of 5-HTTLPR polymorphism does not affect the development of OCD but it can have negative effects on the onset of age and negative effects on some factors of the obsessive-compulsive symp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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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Psychiatry (정신과학교실) > 3. Dissertation
Yonsei Authors
Kim, Se Joo(김세주) ORCID logo https://orcid.org/0000-0002-5438-8210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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