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대형교통사고에 대비한 재해대책 모형

Abstract

[한글]

재해대책을 수립하는데 구급차 운영전략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만 구급차 대기소의 위치를 적절히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다행히 지난 10년간 발전한 입지선정모형을 이용하면 이러한 위치선정의 문제를 푸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소방 파출소를 지리적 대비 구급차 대기소로 활용하고 출동대비 구급차 대기소의 적정위치를 정하고자 하였으며, 이송로를 확보하는 적정한 모형을 제지하고자 하였다. 출동대비 구급차 대기소의 적정위치를 선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입지선정모형의 변형된 수식을 사용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 구축한 모형에서는 재해대비 구급차 본부의 출동 제한시간을 30분으로 하고 기존의 소방 파출소를 지리적 대비 구급차 본부로 활용하였을 때, 기존의 소방 파출소 외에 출동대비 구급차 본부는 6개소, 출동요구 지역 대비 구급차 본부는 2개소가 필요하였다. 또한 초기출동 구급차 대기소의 출동 제한시간을 8분으로 하고 기존의 소방 파출소를 지리적 대비 구급차대기소로 활용할 경우, 기존의 소방 파출소 외에 출동대비 구급차 대기소는 89개소가 더 필요하였으며, 출동교구 지역 대비 구급차 대기소는 24개소가 더 필요하였다.

[영문]

Determination of optimal locations and travelling pathways of ambulance is important fur establishing 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 but it is very difficult to determine which sites are most optimal for ambulance depots. Location theories

advanced in the last decade can provide us with analytic techniques which help to formulate and to solve the locational

problem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ggest a model of determining the geographic coverage area of fire station, optimal

location of demand ambulance depots and travelling pathways of ambulance.

To determine optimal location and travelling pathway of emergency ambulance in Kangwon Do, we use a mathematical model

modified from analytic techniques of location theory.

In conclusion, 2 points of demand ambulance depots were needed far optimal disaster response time(< 30 min.) and another 24

points were needed for initial optimal response time(< 8 min.) in our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