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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고등학생의 측두하악장애에 관한 역학적 연구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조영준-
dc.date.accessioned2015-11-20T05:48:48Z-
dc.date.available2015-11-20T05:48:48Z-
dc.date.issued1995-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17771-
dc.description치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한글] 측두하악장애의 유병을, 증상별 빈도, 성별 및 연령별 분포등을 조사하여 치료의 필요 성과 요구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임상적 자료를 얻고자 서울 남, 북부지역 4개 고등학교 학생 425명(남자 218명, 여자 207명)을 대상으로 임상검사와 설문검사를 실시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개구제한을 보인 사람은 전체 피검자의 1.9%로 성별, 연령별 유의차가 없었으며 평 균 최대 개구량은 남자 52.77±4.59mm, 여자 51.11±4.31mm로 남 녀간에 유의차가 있었다 .(P 0.01) 2. 측두하악장애의 객관적 증상을 나타낸 사람은 전체 피검자의 58.8%(남자 56.4%, 여 자 61.4%)로 남녀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낸 객관적 증상은 단순관 절음(37.9%)이었다. 3.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을 나타낸 사람은 전체 피검자의 71.1%(남자 67.0%, 여 자 75.4%)로 남 녀간의 유의차가 있었다.(P<0.05)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낸 주관적 증상 은 관절잡음(35.1%)으로 남 녀간의 유의차는 없었으며 그 다음이 두통(27.3%)으로 남 녀 간의 유의차가 있었다.(P<0.05) 4.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과 구강악습관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 에서도 입술이나 볼 깨물기(P 0.01), 물건 깨물기(P<0.05), 이악물기(P<0.05)에서 유의성 이 높았다. 5.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은 예민한 성격과 관련성이 높았다.(P 0.01) 결론적으로 서울 남, 북부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임상검사와 설문검사를 통하여 측 두하악장애에 관한 역학조사를 한 결과 선학들의 연구결과에서와 같이 높은 유병율을 나 타냈는데, 이러한 높은 유병율과 입시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교육적 환경을 고려해볼 때 증상을 나타낸 피검자들은 잠재적 환자군으로 생각된다. [영문]-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restrictio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서울지역 고등학생의 측두하악장애에 관한 역학적 연구-
dc.title.alternative(An) epidemiologic study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high school students-
dc.typeThesis-
dc.identifier.urlhttps://ymlib.yonsei.ac.kr/catalog/search/book-detail/?cid=CAT000000005702-
dc.contributor.alternativeNameCho, Young Jun-
dc.type.localThesis-
Appears in Collections:
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Dep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통합치의학과)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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