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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임상 간호 적용에 대한 간호사의 인식과 교육 요구도 및 윤리적 고찰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차누리-
dc.date.accessioned2025-04-18T05:07:39Z-
dc.date.available2025-04-18T05:07:39Z-
dc.date.issued2024-08-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205227-
dc.description.abstract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ntegrating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into nursing practice among registered nurses with clinical experience or currently working in clinical settings, to identify their expectations and educational needs regarding AI, and to enhance ethical competencies and application in nursing. The study also aims to provide specialized AI competencies for nurses and effective nursing methods through the analysis of results. The survey was conducted on registered nurses with clinical experience in Korea, including those currently practicing or with previous clinical experience. A total of 200 participants, consisting of 100 consenting nurses from S Hospital and 100 community nurses, were recruited from April 16th to May 31st, 2024, for an online survey. A tool developed by the researcher, with advice from a team including a head nurse with over 10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a charge nurse, and a medical doctor specializing in AI research, was used for data collection. Ethical competencies and educational requirements were assessed using a tool adapted from Kati Kulju's (2020) ethical competency tool.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PSS, including independent t-tests,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post-hoc tests, and simple linear regression. The main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ere aged between 30 and 35 years (49.3%), with 41.3% having 5-10 years of nursing experience. The most common work settings were administrative and specialized departmental work (26.9% each), followed by ward work, outpatient clinics, and research (26.4%, 10.4%, and 9.5%, respectively). Second, the average score for nurses' experiences and perceptions of AI technology in healthcare was 32.84 out of 50.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ption based on prior experience with AI technology. Third, the average score for nurses' education requirements related to the integration of AI technology was 40.62 out of 50.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ased on age, clinical experience, or education level. Fourth, nurses with more clinical experience, older age, and those who have had AI experience perceived ethical conflicts more significantly when implementing AI technology. Finally, the study suggests that nurses believe AI technology will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ir work and service quality and express a need for education in various forms such as offline, online, and real-time webinars. In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into nurses' understanding of AI technology and their educational needs, aiming to support the effective integration of AI technology in nursing practice and enhance ethical competencies. 본 연구의 내용 및 목적은 AI 인공지능 교육에 대하여 임상 근무 경력이 있거나 임상 현장에서 현재 근무를 하는 재직 간호사를 대상으로 AI 인공지능에 대하여 현장 업무를 접목하였을 때 기대하는 효과와 간호사들이 원하고, 실제 적용을 위해 필요한 교육내용의 요구를 확인하고, 이를 통한 윤리적 역량증진 및 적용의 활성화 그리고 결과를 기반으로 마련된 간호사에게 특화된 AI 역량과 이를 통한 효과적인 간호 방법과 올바른 교육을 제시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임상경험이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 현장에 종사하거나 종사했던 경험이 있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 담당자가 소속된 S 병원 재직자 중 설문에 동의한 100명의 간호사와 그리고 통계의 다양화를 접목하기 위해 설문 모집에 동의한 원외 대상자 100명의 간호사를 모집하여 총 200명을 모집단으로 설정하여 2024년 4월 16일 ~ 2024년 5월 31일 약 6주 동안 온라인 설문 연구에 동의한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자료수집이 진행되었다.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과 AI 기술 통합에 따른 간호사 교육 요구사항 조사도 설문 조사 작성 및 측정은 10년 이상 임상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파트장 1인과, 책임간호사 1명 그리고 실례로 의학과 관련된 AI 연구를 하는 의학박사 1명 총 3명의 조언을 받아 연구 담당자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업무에 대한 부담과 교육 요구도, 그리고 윤리적 갈등은 Kati KULJU (2020)의 윤리역량 도구를 참고하여 수정, 보완하였고 교육의 필요성 정도를 알아보고자 개발한 도구를 사용 하였다. 직무만족도는 방경문,이선영 & 정종원(2015).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 실증연구에 설문 된 내용을 기반으로 본인의 업무에 대한 이해정도와 업무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담당자가 개발한 연구를 병합하여 직무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을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rogram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 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사후검정, 단순 선행회귀 등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본 연구의 주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설문에 응한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대상자들의 연령은 30 ~ 35 세가 49.3% 비율로 가장 많은 범위였으며 다음 순서는 40대 이상 18.9%, 23 ~ 29세 17.4 %, 36 ~ 40세 가 14.4% 순으로 구성되었다. 설문에 응한 간호사 경력은 5 ~ 10년이 41.3%로 가장 많은 응답군에 해당되었으며 10년 이상 31.3%, 1 ~ 5년 22.9% 순이었다, 근무 형태는 행정 및 사무직과 특수파트 근무 형태가 각 26.9% 동일하게 구성되었으며, 다음으로 병동 근무, 외래, 연구 순으로 각 26.4 %,10.4%, 9.5% 비율로 구성되었다. 근무하는 기관은 41.3% 상급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참여자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37.8% 종합병원이 두 번째를 이었다. 그 밖에 기타 중소병원 형태 및 일반 연구소 등의 중소 의료기관 및 연구소 등이 17.9 % 로 이어서 나타났다. 둘째,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경험 및 인식은 50점 만점 중 평균 32.84점이며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경험과 인식은 상대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AI 기술이 적용된 의료 환경을 경험한 응답자와 경험하지 않은 응답자 사이에 유의미한 점수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즉, AI 기술 적용 여부에 따른 인식의 차이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AI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셋째, AI 기술 통합에 따른 간호사 업무 및 교육 요구도 부분에서 만점 50점에 평균 40.62 점이며, AI 기술의 통합에 따른 간호사 교육 요구도에 있어 특정 연령대나 임상 경력, 학력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AI 기술 교육은 특정 집단에 한정되지 않고, 전체 간호사 집단을 대상으로 폭넓게 제공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넷째, AI 기술 통합에 따른 간호사 교육 요구사항 조사 부분은 50점 만점에서 평균 38.83 점으로 학력과 기관의 규모에 따라 교육 요구사항 점수에 차이가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는 학력과 기관의 규모가 높을수록 교육 요구사항 점수가 다소 높게 나타날 수 있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는 AI 경험을 해본 사람일수록, 임상 경력이 높을수록, 응답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AI 도입 시 윤리적 갈등이 더 많이 생기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지도 분석 하였다. 결론적으로 AI 기술 사용 경험 여부에 따른 윤리적 갈등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임상 경력에 따라 간호사들이 느끼는 윤리적 갈등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모든 임상 경력을 가진 간호사들이 AI 기술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갈등에 대해 비슷한 수준의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는 모든 임상 경력을 가진 간호사들에게 AI 기술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에 대한 교육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그밖에, AI 기술이 의료 환경에서 간호사의 업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는 집단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예상한 집단이 교육 필요성과 서비스 품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으며 위의 집단이 교육 요구도가 높고 직무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간호사 AI 기술 도입에서 간호사가 업무 중에 필요한 실질적인 업무를 우선으로 개발하여 교육해야 함을 설문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에 윤리적 갈등이 더 많이 발생 되거나 잘못된 인식이 생기기 전에 교육의 도입과 함께 올바른 윤리 교육이 사전 혹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을 알수 있었다. 교육의 형태는 오프라인 현장 교육,온라인 교육, 실시간 웨비나 등을 이용한 형태를 선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사들이 AI 의료기술 도입 시에 혼란스러운 환경을 예방하고 임상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이 근거에 맞게 개발 발전되어야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간호사들의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교육 요구를 조사하여 AI 기술의 효과적인 적용과 윤리적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titleAI 기반 임상 간호 적용에 대한 간호사의 인식과 교육 요구도 및 윤리적 고찰-
dc.title.alternativeNurses' Perceptions, Educational Needs, and Ethical Considerations Regarding AI-Based Clinical Nursing Applications-
dc.typeThesis-
dc.contributor.college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dc.contributor.department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dc.description.degree석사-
dc.contributor.alternativeNameCha, Nuree-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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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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