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media education in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bstract

Purpos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 have been recommended to be treated with self-management and education as a first line treatment option. Typical examples of self-management include moist heat application, stretching, diet control, and adjusting mandibular rest position. The effectiveness of video educational resources has been studied in several different sect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media education data in motivating TMD patients to take self-management precautions and improve the symptoms. Patients and methods: The data were taken from hospital records of TMD patients who visited the Department of Oral Medicine, Yonsei University Dental Hospital from May 2020 to December 2021. First, the significance analysis between the degree of self-management and symptom improvement over time were performed without any differences between groups. Regarding instructions for TMD management, at the 2nd visit, one group received media education (n = 31) and the other group received written-oriented education (n = 45). On the 3rd visit, a comparison analysis was performed on how many precautions were observed between the two groups compared to those during the previous visit. The generalized estimated equations (GEE) multivariate models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In the media education group, the frequency of stretching and the number of patients eating pain-free diet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Following the precautions itself, positively influenced the improvement of the current daily pain intensity (D_NRS), maximum mouth opening (MMO), and the pain intensity of maximum unassisted opening (O_NRS). Conclusion: Media education could be useful for TMD patients as it allows the patients to take self-management precautions. It also indirectly influences the improvement of TMD-related symptoms. 목적: 측두하악장애는 1차 치료 옵션으로 자가 관리 및 교육으로 접근해야 한다. 자가 관리의 대표적인 예로는 온습포 찜질, 스트레칭, 식이 조절, 아래턱의 적절한 위치 유지 등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측두하악장애 환자가 자가관리 주의사항을 지키고 증상을 개선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있어 영상 교육 자료의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자료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를 방문한 환자들의 병원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우선, 환자군간 차이를 두지 않고 자가관리 정도와 시간 경과에 따른 증상 개선 간의 유의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다음 두 군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는데 31명의 영상교육군은 첫번째 재진에서 영상 교육을 받았다. 45명의 종이교육군은 재진에서 종이 기반의 교육을 받았다. 두번째 재진에서는 지난 방문에 비해 두 군 간에 자가관리를 얼마나 더 잘 지켰는지 여부에 대해 비교분석을 하였다. 일반화 추정 방정식(GEE) 다변수 모델을 통계 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영상 교육 그룹에서는 종이로 설명한 그룹에 비해 스트레칭의 빈도와 통증 없는 식단을 섭취하는 환자의 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 자체가 주관적 통증, 최대개구량, 객관적 통증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결론: 영상 교육은 환자가 자가 관리 주의 사항을 잘 지킬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측두하악장애 환자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또한 측두하악장애 관련 증상의 개선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