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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에서의 건강검진 여부에 따른 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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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박은교-
dc.date.accessioned2020-12-23T06:00:58Z-
dc.date.available2020-12-23T06:00:58Z-
dc.date.issued2020-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81104-
dc.description.abstract연구배경 장애인 인구수는 2017년 기준 250만 명이 넘어서고 있으며, 이들은 비장애인과 비교하여 건강수준이 낮아 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의 증가 등으로 전체 인구 중 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반면, 장애인의 건강수준은 크게 개선되지 않는 실정이다. 장애인의 건강권 보호 측면에서 또 보건의료의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여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연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에서의 건강검진의 수검률 차이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사망률의 연관성을 살펴 건강관리의 기본인 검진의 중요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또한, 나아가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건강검진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이 연구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이용하였고, 2002년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기등록 장애인 20,421명과 성별 및 연령으로 짝짓기한 비장애인 20,4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진횟수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의 검진횟수의 총 합이며, 사망률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모든 원인으로 사망한 장애인/비장애인으로 정의했다. 독립변수는 성별 및 연령의 기본적인 사항을 포함하여 장애유형과 찰슨 동반질환 지수(CCI), 소득과 건강보장 유형, 거주지역 등으로 선정했다. 통계분석 방법은 카플란마이어(Kaplan-Meier) 생존 곡선과 로그순위분석(log-rank test), 콕스비례위험모델(Cox proportional hazard model)로 생존분석을 실시해 건강검진의 수검률과 사망률 간의 연관성을 파악했다. 통계분석 프로그램은 SAS 통계 소프트웨어 9.4 version(Statistical Analysis System Institute, Cary, NC, USA)을 사용했으며, 양측검정 0.05 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인이 비장애인 대비 사망위험이 1.56배로 훨씬 높았다. 그중에서도 신장장애, 뇌병변장애, 기타장애, 정신장애에서 비장애인 대비 2배 이상의 높은 사망위험도를 확인했다. 그러나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에는 사망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여 그 효과를 예측할 수 있었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의 건강검진 횟수에 따라 비장애인 대비 장애인의 사망위험도를 확인한 결과, 0회인 경우의 사망위험도가 1.60배였고, 1-2회에서는 1.55배였다. 3회 이상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1.28배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검진 횟수가 높으면 사망위험은 작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또 3회 이상 검진을 받은 장애인은 한 번도 검진을 받지 않은 장애인과 비교해 사망위험도가 0.36으로 더 낮았다. 이는 비장애인에서 0.44인 것보다 더 낮은 수치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에서의 건강검진 기대효과가 비장애인보다 더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 중에서도 뇌병변장애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망위험은 높으면서 검진의 기대효과는 큰 유형이었다. 그러나 건강검진 수검률은 비장애인 대비 장애인에서 더 낮았다. 건강검진을 단 한 번도 받지 않은 경우가 비장애인은 46.1%인데 반해 장애인은 59.1%로 절반 이상이나 차지했다. 또한 1-2회인 경우와 3회 이상인 경우에도 비장애인이 장애인보다 더 높은 수검률을 보였다. 결론 이 연구는 장애인에서의 건강검진을 통한 사망률 감소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비장애인보다도 검진에 따른 기대효과가 더 클 수 있음을 수치상으로 나타냈다는 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에 큰 개선점이 없는 만큼 보다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낮은 의료 접근성과 전문 인력의 부족함, 정보의 부재 등 인프라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장애인의 건강검진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 따라서 향후에는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낮은 수검률의 다양한 현실적 원인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국가적 지원 정책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Background: The overall health status of the disabled has not dramatically improved over time, while increasingly many people are living with disabilities because of the aging population and the increased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Society should pay more attention to managing the health of people with disabilities, in order to protect their right to health and to reduce the social and financial burdens of health care. This study probed disparities between the disabled and non-disabled in terms of getting regular health screenings and explored the correlation of screening status with mortality, with the goal of demonstrating the significance of regular health screenings as a basic health management tool. Materials and Methods: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NHIS) sample cohort database between 2002 and 2013 was used in this study.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20,421 registered persons with disabilities from the 2002 data and 20,421 non-disabled persons matched in terms of sex and age. The total number of health screenings that each person received between 2002 and 2007 was counted, and mortality was defined as death caused by all conditions between 2008 and 2013. Survival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Kaplan-Meier survival curves, the log-rank test and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screening and mortality. Result: As a result of studying the mortality risks of the disabled compared to that of the non-disabled depending on the number of health examination from 2002 to 2007, the risk of mortality tended to be lowered as the number of medical examination higher. It was identified that the chance of dying of the disabled was 1.6 times(95% CI: 1.45-1.77) higher than that of non-disabled when both groups got no health screening, and the disabled had 1.55 times(95% CI: 1.35-1.78) higher risk of dying than the non-disabled when both groups had been screened once or twice. It was also found that the hazard ratio was as low as 0.36(95% CI:0.30-0.44) when the disabled got a health screening more than three times compared to those who never been screened. This figure was lower than the hazard ratio of 0.44(95% CI: 0.36-0.54) which was identified in the non-disabled underpinned by the same condition of comparison with the disabled, and it shows that expected effect of health screening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may be greater than people without disabilitie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hich compared mortality rates between disabled and non-disabled individuals based on their health screening history, reaffirm the importance of offering regular screening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These results provide evidence supporting the establishment of more detailed plans to promote health among the disabled population, in light of the numerous factors that are suggested to affect health screening status and mortality.-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title장애인과 비장애인에서의 건강검진 여부에 따른 사망률-
dc.title.alternativeMortality in disabled and non-disabled people depending on health screening status-
dc.typeThesis-
dc.contributor.college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dc.contributor.department보건정책관리-
dc.description.degree석사-
dc.contributor.alternativeNameEun Kyo Park-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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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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