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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혈중 중금속 농도와 우울증과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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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대현-
dc.date.accessioned2018-06-28T07:16:20Z-
dc.date.available2018-06-28T07:16:20Z-
dc.date.issued2017-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59892-
dc.description역학전공-
dc.description.abstract배경 및 목적 2016년 기준, 세계 인구 10%에 달하는 사람들이 우울증 및 불안장애로 고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우울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많은 이전 연구들을 통해 중금속 노출과 신경학적 질환과의 관련성이 밝혀져 왔으며, 최근에는 우울증 증가와 관련하여 알아보려는 시도들이 있어왔지만 국외에 비해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한 연구들이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의 혈중 중금속 농도와 우울증과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이 연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건강지표 자료가 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KNHANES) 중 중금속 조사 변수가 포함된 제4기(2008-2009년)자료, 제5기(2010-2012년)자료 및 제6기(2013년)자료를 통합하여, 우울증 의사진단 여부 문항에 응답하였으며, 혈중 중금속 혈중 중금속 농도 값을 지닌 20-39세 까지의 젊은 성인 4,574명을 대상으로 혈중 중금속 농도와 우울증과의 관련성에 대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20-39세 젊은 성인 대상자들의 혈중 중금속 농도와 우울증 관련성을 파악한 결과, 취업자에 비해 실업자일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흡연 및 음주할수록 우울증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카드뮴과 우울증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성 또한 파악되었다. 또한 이는 흡연 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였고, 여자에 있어서 더 두드러진 결과를 보였다. 결론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젊은 성인 여자에서 혈중 카드뮴 농도와 우울증 간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보이며, 성별, 흡연 상태에 따라 관련성에 있어 차이를 보였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한국 성인의 혈중 중금속 농도와 우울증과의 관련성-
dc.title.alternativeTotal blood heavy metal and depression among adult in Korea-
dc.typeThesis-
dc.description.degree석사-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im, Dae Hyun-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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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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