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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위 수막종 수술 전후의 뇌전증에 연관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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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한결-
dc.date.accessioned2017-07-11T16:10:39Z-
dc.date.available2017-07-11T16:10:39Z-
dc.date.issued2016-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9291-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서론: 수막종은 비교적 흔한 뇌종양으로 전체 두개내 종양의 20% 가량을 차지한다. 두개내 수막종 환자에서 발작은 빈번하게 일어나는 신경학적 증상이다. 저자는 수막종 환자에서 수술 전후의 발작을 일으키는 연관 인자들을 조사하여 불필요한 항뇌전증제의 투약을 줄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2006년 7월부터 2015년 9월까지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천막위 수막종 수술을 시행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 뇌영상, 뇌파검사기록, 발작의 특성, 절제 범위, 병리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307명의 환자가 포함되었고 이중 58명(18.9%)의 환자가 수술 전후 발작을 하였으며 이중35명(11.4%)은 수술 전 증상으로 발작을 하였고 40명(13.0%)의 환자는 수술 후에 발작을 보였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수술 전후의 발작과 연관된 독립적인 위험인자는 종양근처 부종(OR=2.299; 95% CI, 1.174-4.505, p=0.015)과 종양의 크기(OR=1.020; 95% CI, 1.002-1.039, p=0.030)였다. 급성 증상성 발작은 이전의 뇌 병변의 과거력(OR=6.211; 95% CI, 1.130-34.483, p=0.036)과 뇌신경 증상(OR=4.348; 95% CI, 1.143-16.393, p=0.031)이 연관되었고, 지연성 발작의 경우 종양의 크기(OR=1.046; 95% CI, 1.018-1.074, p=0.001)와만 연관성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수술 전후 발작의 가장 큰 위험인자는 종양근처 부종과 크기였으며 향후 뇌전증으로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는 지연성 발작은 종양의 크기만이 연관되었다. 수막종 환자에게 예방적 항뇌전증제는 권장되지 않으나 종양의 크기가 큰 환자에서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 있겠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천막위 수막종 수술 전후의 뇌전증에 연관된 요인-
dc.title.alternativeFactors associated with perioperative epilepsy of supratentorial meningioma-
dc.typeThesis-
dc.contributor.departmentDept. of Neurology (신경과학교실)-
dc.contributor.localIdA05235-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im, Han-Kyeol-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김한결-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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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Neurology (신경과학교실)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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