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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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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허윤정 | - |
dc.date.accessioned | 2017-07-07T16:11:01Z | - |
dc.date.available | 2017-07-07T16:11:01Z | - |
dc.date.issued | 2016 | - |
dc.identifier.uri |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9003 | - |
dc.description | 보건대학원/석사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들이 경험하는 주요 직무특성의 한 형태인 감정노동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전국 병원, 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 580명, 작업치료사 311명, 총 891명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 1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10일간 방문 및 우편조사를 통해 구조화된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감정노동 수준에 대한 평가는 ‘한국형 감정노동 평가도구’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종속변수인 우울에 대한 평가는 ‘PHQ-9’을 사용하였다. 일반적 특성, 직업적 특성, 감정노동의 5개 하부 요인의 독립변수들과 종속변수인 우울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및 직업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을 정상군과 위험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여자, 20년 이상 근무자, 3차 의료기관 및 복지관/공공·사설기관/기타 종사자, 시간제 근로자, 49시간 이상 근무자, 하루 환자 치료(고객 응대) 8시간 이상인 군, 하루 치료 환자(응대 고객) 수 15명 이상인 감정노동 위험군의 비율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일반적 특성 및 직업성 특성에 따른 우울을 비교한 결과 여자, 20대, 미혼, 작업치료사, 5년 미만 경력의 치료사, 2차 의료기관 종사자, 정규직에서 우울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일반적 및 직업적 특성을 통제하고 감정노동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감정조절의 요구 및 규제 영역 위험군의 우울 비율이 정상군에 비해 1.645배, 감정부조화 및 손상 영역 위험군의 우울 비율이 정상군에 비해 3.718배, 조직의 지지 및 보호체계 영역의 경우 감정노동 위험군이 정상군에 비해 우울 비율이 1.594배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 감정노동은 우울과 관련이 있었다.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우울 예방을 위해서 감정노동으로부터 치료사를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강구되어야 한다. | - |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 | open | - |
dc.publisher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 - |
dc.rights | CC BY-NC-ND 2.0 KR | - |
dc.rights.uri |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 - |
dc.title |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 |
dc.type | Thesis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Heo, Yoon-Jung | - |
dc.type.local | Thesi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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