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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근로자의 건강문제로 인한 업무손실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박인효-
dc.date.accessioned2017-07-07T16:10:47Z-
dc.date.available2017-07-07T16:10:47Z-
dc.date.issued2016-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8877-
dc.description보건대학원/석사-
dc.description.abstract건강문제로 인한 프리젠티즘은 산업현장 전반에서 노동력 손실의 숨겨진 원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잠재되어 있는 건설업 근로자의 건강문제를 도출하고 그로인한 업무손실을 분석하여 건설업 근로자 보건관리 필요성을 환기시키고자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한 건설업 현장에서 1개월 이상 근무한 총 436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구조화된 자기 보고형 설문지를 사용 하였으며, 설문 구성은 일반적 특성 및 근무조건에 대한 문항, 건강문제로 인한 업무손실(Stanford Presenteeism)등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최근 1개월간의 건설업 근로자들은 건강문제는 어깨결림, 요통이 29%로 가장 많았다. 일반적 현황에 따른 건강문제 발생은 남성이 여성보다 의미 있게 높았고, 나이가 젊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흡연자의 업무손실 발생률이 64%로 금연자의 44%보다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주말근무를 하지 않는 근로자의 업무손실 발생률이 주말근무를 하는 근로자에 비해 의미 있게 높았으며, 야간근무 여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건강문제가 있음에도 업무를 끝가지 수행할 수 있었던 근로자는 33.7%였으며, 주의가 산만해지거나(27.8%), 목표 달성에 집중하지 못하고(32.5%), 스트레스 조절이 어려웠다(26.7%). 또한 건강문제로 인한 작업중 실수로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이 41.7%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건설업 근로자들의 건강문제와 그로인한 인한 업무손실을 알 수 있었다. 건설회사는 근로자들의 건강문제가 업무손실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근로자 보건관리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 할 것을 제안한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건설업 근로자의 건강문제로 인한 업무손실-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Park, In Hyo-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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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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