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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진의 언론노출과 진료실적간의 관계 : 일개 대학병원 사례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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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성철-
dc.date.accessioned2017-07-07T16:10:42Z-
dc.date.available2017-07-07T16:10:42Z-
dc.date.issued2016-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8821-
dc.description보건대학원/석사-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에서는 분당소재 일개 대학병원 의료진의 2014년 1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언론보도 실적 및 외래진료 실적 자료를 분석하여 의료진의 언론노출이 진료실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SAS(V9.4)를 이용하여 다중선형 회귀분석과 하위그룹분석을 나누어 시행하였고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병원 의료진이 언론매체에 출연한 이후 신·초진 환자에 대한 진료 실적이 증가하였다. 연구대상 병원의 경우 신·초진 환자의 외래 평균 대기일수가 18.9일 인데, 분석결과 의료진이 언론에 출연 후 약 3주가 지난 시점에서 신·초진환자의 진료 실적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TV 방송(교양, 뉴스 등) 출연 시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에 비해 신·초진환자의 진료 실적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셋째, 의료진의 특성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비선택진료 의료진의 신환환자 진료 실적이 더 증가하였으며, 비외과계 의료진의 경우 신환 및 초진환자의 진료 실적이 모두 증가하였다. 넷째, 의료진의 직급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교수직급이 언론에 출연한 경우 진료 실적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부교수와 조교수(전임강사)직급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분석대상이 분당소재 일개 대학병원의 의료진에 대한 11개월간의 언론노출 건수와 신규고객에 대한 데이터만을 분석한 관계로 다년간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했을 경우에 비해 결과 해석상의 한계가 있었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의료진의 언론매체에 노출이 실질적으로 외래진료실적과 연관관계가 있고 TV등 영상매체에 노출된 경우 더 높은 진료 실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병원의료진의 언론노출과 진료실적간의 관계 : 일개 대학병원 사례를 기준으로-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im, Sung cheol-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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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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