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763

Cited 0 times in

진단기준별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심혈관질환 발생위험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유미경-
dc.date.accessioned2015-12-24T10:13:04Z-
dc.date.available2015-12-24T10:13:04Z-
dc.date.issued2010-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7424-
dc.description역학건강증진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한글]연구 배경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의 몇 가지 위험요인으로 구성된 질환군으로 대사증후군에 이환된 경우 당뇨병 발생과 심혈관질환의 발생이 정상인에 비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한국의학연구소의 건강검진센터자료, 전국의 19개 종합검진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과거검진자료를 바탕으로 NCEP-ATP III, AHA/NHLBI, IDF의 진단기준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비교하고, 진단기준별로 정의된 대사증후군이 심혈관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대상 및 방법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자료는 2007년 시행된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30-74세의 성인 2,352명(남자 982명, 여자 1,370명)을 대상자로 하였고, 한국인심장병예방연구(KHS) 자료는 전국의 19개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과거검진자료를 이용하여 1993년 1월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내원한 30-74세의 성인에서 허리둘레의 측정치가 있는 59,096명(남자 34,478명, 여자 55,622명)을 대상자로 하였으며, 한국의학연구소(KMI) 자료는 2006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건강검진센터에 방문한 30-74세의 성인 197,250명(남자 141,628명, 여자 55,622명)을 대상자로 하였다. 표준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대상자들의 인구학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혈액학적 검사로 공복시 혈당,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으며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등을 측정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정의는 NCEP-ATP III, AHA/ NHLBI, IDF의 진단기준을 사용하였고, NCEP-ATP III 기준에서의 허리둘레는 남자 90cm 이상, 여자 80cm 이상을 사용하였다.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도는 국제질병분류 제 10 개정판(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 10th Revision, ICD-10)에 따른 심혈관질환에 대해 분석하였다(ASCVD: I20-I25, I60-I69, I70-I74, CHD: I21, I20-I25, Total Stroke: I60-I69). 연구 결과 1) 대사증후군 진단기준별 연령교정(KNHANES 연구대상자 연령분포) 유병률은 다음과 같다. ① NCEP-ATP III 기준을 적용했을 때 KNHANES에서 29.2%(남자 27.9%, 여자 30.2%), KHS에서 23.4%(남자 21.8%, 여자 24.4%), KMI에서 17.8%(남자 17.5%, 여자 17.2%)의 순이었다. ② IDF 기준을 적용했을 때 KNHANES에서 28.1%(남자 22.2%, 여자 32.3%), KHS에서 22.1%(남자 19.8%, 여자 24.2%), KMI에서 16.2%(남자 15.0%, 여자 17.6%)의 순이었다. ③ AHA/NHLBI 기준을 적용했을 때 KNHANES에서 26.8%(남자 26.1%, 여자 27.3%), KHS에서 20.1%(남자 17.4%, 여자 22.7%), KMI에서 14.4%(남자 13.5%, 여자 14.6%)의 순이었다. ④ 세 기준을 비교했을 때 NCEP-ATP III 기준을 적용한 유병률이 가장 높았고, IDF 기준, AHA/NHLBI 기준 순이었다. 2) KHS에서 연령과 흡연을 교정한 후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을 기준집단으로 하였을 때 진단기준별 심혈관질환 발생위험도는 다음과 같다. ① NCEP-ATP III 기준을 적용했을 때 남자에서 1.63배, 여자에서 1.62배 이었다. ② AHA/NHLBI 기준을 적용했을 때 남자에서 1.63배, 여자에서 1.57배이었다. ③ IDF 기준을 적용했을 때 남자에서 1.50배, 여자에서 1.54배 이었다. ④ IDF 기준을 적용하여 대사증후군으로 정의했을 때, NCEP-ATP III 기준이나 AHA/NHLBI 기준을 적용하여 대사증후군으로 정의한 경우보다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도가 낮았다.결 론 NCEP-ATP III, AHA/NHLBI, IDF 기준에 의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 경우, 향후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각각의 진단기준 모두 향후 심혈관질환 발생을 유의하게 예측하였으나, IDF 기준에서 발생위험도가 가장 낮아 다른 두 기준에 비해 낮은 관련성을 보였다. 또한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중 심혈관질환 발생위험도에는 남녀 모두에서 높은 혈압이 가장 영향력이 큰 요소였다. [영문]-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진단기준별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심혈관질환 발생위험-
dc.title.alternative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different definitions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effect on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Ryu, Mi Kyung-
dc.type.localThesis-
Appears in Collections:
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