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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영상에서 발견된 뇌 병변 유무에 따른 섬망 경과의 차이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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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최원정 | - |
dc.date.accessioned | 2015-12-24T09:01:14Z | - |
dc.date.available | 2015-12-24T09:01:14Z | - |
dc.date.issued | 2013 | - |
dc.identifier.uri |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773 | - |
dc.description | 의학과/석사 | - |
dc.description.abstract | 서론: 섬망은 내외과적인 질환, 약물 등에 의해 유발된 전반적인 뇌기능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혼란 상태를 말한다.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발견된 백질 고강도신호 소견은 인지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의 중요성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본 연구에서는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관찰되는 백질병변에 따른 섬망의 심각도와 경과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방법: 반정량적인 시각평가척도를 이용하여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발견된 뇌실주위 백질 고강도신호와 심부백질 고강도신호를 평가하였다. 섬망평가척도를 이용하여 두 시점에서의 섬망 심각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후두엽의 심부백질 고강도신호 등급과 섬망평가척도의 총점, 심각도 항목, 인지적 요인 및 비인지적 요인 각각의 합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후두엽 심부백질 병변이 심할수록 섬망 심각도가 높았다. 또한 뇌실주위 백질 고강도신호의 등급이 높은 군과 낮은 군 사이에서 시간의 변화에 따른 섬망의 인지적 요인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 났고, 고강도신호 등급이 높은 군에서 섬망의 호전 속도가 느렸다.고찰: 뇌 백질 고강도신호 등급에 따라 섬망의 심각도와 호전속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은 뇌 백질병변이 대뇌 피질과 피질하 구조 사이의 연결성의 단절을 초래하여 유발한 결과로 볼 수 있다. | - |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 | open | - |
dc.publisher | 연세대학교 대학원 | - |
dc.rights | CC BY-NC-ND 2.0 KR | - |
dc.rights.uri |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 - |
dc.title | 자기공명영상에서 발견된 뇌 병변 유무에 따른 섬망 경과의 차이 | - |
dc.title.alternative | Difference in progress of delirium according to brain lesion found in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 - |
dc.type | Thesis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Choi, Won Jung | - |
dc.type.local | Thesi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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