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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서비스 이용 관련요인 분석 : 치매 질환 및 증상자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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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홍서희-
dc.date.accessioned2015-12-24T08:55:17Z-
dc.date.available2015-12-24T08:55:17Z-
dc.date.issued2013-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541-
dc.description보건정책학과 보건정책관리전공/석사-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급속한 고령화 과정에서 치매노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장기요양인정자중 치매 질환 및 증상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관련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대상은 2011년 7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 동일 인정등급을 유지한 전국 65세 이상 치매 질환 및 증상을 보유한 장기요양인정자 25,742명이다. 인구요인(성별, 연령), 사회경제요인(건강보장형태, 거주지역, 주거형태, 동거인 유무, 주수발자), 요양·건강요인(희망급여, 인정등급, 질병수, 간호처치, 신체기능, 인지기능, 행동변화, 재활)을 독립 변수로 하여 종속 변수인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관련요인을 고찰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보험자료(인정조사, 급여지급)를 개인별 데이터로 구축하고, SAS 9.2 version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성별, 연령, 건강보장형태, 거주지역, 주거형태, 희망급여, 간호처치 욕구, 행동변화 영역이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에 있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확인 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별은 여성, 연령은 85세 이상의 후기 고령인구, 건강보장형태는 감경 및 의료급여, 거주지역은 16개시도 중 대전, 경기, 강원 3개 지역, 주거형태는 시설, 간호처치 욕구는 ‘있음’이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에 있어 정적인 관계를 보였으며, 반면 건강보장형태가 기초생활수급권자인 경우, 주거형태가 요양병원, 기타(양로시설 등)인 경우, 희망급여가 시설급여인 경우, 행동변화영역 점수가 높을수록 장기요양서비스 이용과 부적인 관계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치매 질환 및 증상자 특성을 고려한 차등화 된 수가체계 도입, 지역별 인프라 현황 점검을 통한 급여 이용의 접근성 보장, 성별·연령별·질환(증상) 특성을 반영한 급여종별 개발 및 장기요양급여 이용 시스템 효율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prohibitio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장기요양서비스 이용 관련요인 분석 : 치매 질환 및 증상자 중심으로-
dc.title.alternativeAnalyzing factors associated with the use of services of the long-term care insurance-
dc.typeThesis-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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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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