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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에서의 수면시간과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과의 관련성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3차년도(2009년) 자료를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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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은성-
dc.date.accessioned2015-12-24T08:46:34Z-
dc.date.available2015-12-24T08:46:34Z-
dc.date.issued2012-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196-
dc.description역학건강증진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수면시간과 주관적 건강상태는 질환의 이환과 사망의 예측인자가 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수면시간과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들이 일부 진행되어져 왔으나 연구결과들이 일관되지 않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3차년도(2009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6,816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수면시간은 5시간 미만, 5-5.9시간, 6-6.9시간, 7-7.9시간, 8-8.9시간, 9시간 이상으로 분류하였고 7-7.9시간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수면시간과 주관적 건강상태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남성과 여성에서 모두 수면시간 7-7.9시간을 기준으로 비교하였을 때 9시간 이상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쁜 군에 속할 오즈비가 각각 1.57(95% CI 1.09-2.26), 1.46(95% CI 1.08-1.97)로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적정 수면시간으로 간주되는 7-7.9시간과 비교하였을 때 9시간 이상 장시간 수면을 취하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쁜 군에 속할 위험이 높았다. 특히 우울증상이 없거나 스트레스가 없는 성인이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쁜 군에 속할 위험이 더욱 증가하였다. 향후 우리나라 성인에서 9시간 이상의 장시간 수면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생물학적 기전에 대한 추가 연구들이 필요하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restrictio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국내 성인에서의 수면시간과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과의 관련성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3차년도(2009년) 자료를 이용하여-
dc.title.alternative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self-rated health in Korean adults: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
dc.typeThesis-
dc.identifier.urlhttps://ymlib.yonsei.ac.kr/catalog/search/book-detail/?cid=CAT000000124582-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im, Eun Seong-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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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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