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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에서 3차 의료기관으로 변경된 1개 대학병원 외래이용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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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최향하-
dc.date.accessioned2015-12-24T08:25:57Z-
dc.date.available2015-12-24T08:25:57Z-
dc.date.issued2010-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3396-
dc.description병원경영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한글]본 연구는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기준이 개선되면서 2009년 1월 1일부터 2차에서 3차 의료기관으로 변경된 1개 대학병원의 변경 전,후 외래 이용도를 비교하였다. 의료기관전달체계 변경에 따른 이용자들의 특성을 비교하여 본인부담금 상승과 외래 이용도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기간은 변경전인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와 변경후인 200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었다. 대상은 변경전인 외래환자 564,114건과 신환자 33,887건, 변경 후인 외래환자 596,497건과 신환자 32,963건으로 변경 전,후 환자특성, 진료과 및 질환별 차이를 분석하였다. 변경전인 2008년 신환자의 2009년 재내원 유무를 파악하여 이탈요인을 분석하였다. 재내원하지 않은 환자들 중 101명에게 전화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외래환자는 변경전인 2008년과 비교하여 변경후에는 34,352명 증가하였고 신환자는 924명 감소하였다. 외래환자와 신환 모두에서 성별에 따른 비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외래환자는 모든 연령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과초진 및 재진환자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변경전인 2008년 신환 33,834건을 분석하여 그 중에서 4,074명(12.0%)은 외래 예약이 있음에도 미내원하였다. 미내원 환자들의 전화 설문조사에서는 가격 상승에 따른 미내원은 2건(2.0%)이었으며, 자가 판단 증상회복 43건(42.6%), 이사,전근 등으로 거리가 멀어져서(16.8%), 진료절차 불만에 따른 미내원 11건(10.9%),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는 응답이 11건(10.9%) 등이었다. 본 연구에서 의료기관 종별 변경에 따른 본인부담금 상승과 외래 환자의 의료이용도의 변화는 환자특성, 진료과 및 질환별 차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외래이용에 있어서 본인부담금 상승의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3차 의료기관은 환자이탈을 줄이기 위하여 진료절차의 개선과 의료의 질을 향상하는데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영문]-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2차에서 3차 의료기관으로 변경된 1개 대학병원 외래이용도 비교-
dc.title.alternativeA study on changes of the patient referral system : a comparison on the pattern of outpatient services for one year period before and after implementation-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Choi, Hyang Ha-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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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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