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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일부지역 이주노동자의 유기화합물 노출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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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손영환-
dc.date.accessioned2015-11-21T07:52:31Z-
dc.date.available2015-11-21T07:52:31Z-
dc.date.issued2010-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5326-
dc.description산업보건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한글]목적 : 이 연구는 경인일부지역 이주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장내에서 이주노동자와 한국인 노동자간의 유기화합물에 대한 개인노출수준을 비교분석하여 이주노동자의 유기화합물 노출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방법 :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이주노동자를 고용한 경인지역 3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기관이 측정한 작업환경측정자료를 바탕으로 같은 공정 내 이주노동자와 한국인노동자간의 유기화합물 개인노출수준을 비교하였으며, 해당 근로자의 특수건강진단 자료에서 톨루엔의 대사산물인 요중 마뇨산으로 이주노동자와 한국인 노동자간의 생물학적 노출지수의 차이를 평가하였다.결과 : 첫째, 동일공정 내 이주노동자와 한국인 노동자간의 유기화합물 노출을 혼합유기용제지수로 비교한 결과 한국인노동자가 0.169±0.196, 이주노동자는 0.250±0.332로 이주노동자의 유기화합물 노출이 한국인노동자 보다 의미 있게 높았다(p<0.05). 둘째, 한국인노동자의 평균 요중 마뇨산 농도는 0.392g/g creatine, 이주노동자의 평균농도는 0.649g/g creatine으로 나타나 이주 노동자의 마뇨산 농도가 높았지만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p>0.05). 셋째, 소음의 경우 이주노동자의 평균 소음은 82.2dB(A), 한국인노동자는 79.4dB(A)로 나타나 이주노동자의 소음 노출수준이 한국인노동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오일미스트는 이주노동자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였다(p<0.05).결론 : 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같은 공정 내 이주노동자와 한국인 노동자간의 유기화합물 개인노출수준을 비교한 결과, 이주노동자의 노출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생물학적인 모니터링의 결과에서는 이를 뒷받침하지는 못하였다.이주노동자가 한국인 노동자에 비해 유기화합물의 노출이 더 높은 이유는 이주노동자가 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영문]-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restrictio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경인 일부지역 이주노동자의 유기화합물 노출실태-
dc.title.alternativeA study on migrant workers’ exposure to organic compounds in Gyeongin region-
dc.typeThesis-
dc.identifier.urlhttps://ymlib.yonsei.ac.kr/catalog/search/book-detail/?cid=CAT000000078888-
dc.contributor.alternativeNameSon, Yeong Hwan-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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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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