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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간헐적 저산소 환경에의 노출과 트레드밀 운동이 생쥐의 혈액 조성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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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전고운-
dc.date.accessioned2015-11-21T07:43:48Z-
dc.date.available2015-11-21T07:43:48Z-
dc.date.issued2009-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4999-
dc.description의학과/박사-
dc.description.abstract[한글]저산소 상태에 노출될 때 신체는 여러 가지 항상성 유지반응을 보인다. 산소운반을 증가시키는 데 관여하는 혈액세포의 조성과 양이 바뀌거나 호흡관련 기능의 증가를 통해 산소의 부족을 보충하게 되는데 비슷한 저산소 환경에서라도 인류에 따라 적응하는 형태가 다르다. 본 연구에서는 간헐적인 저산소 자극을 출생 직후부터 장기간 적용하였을 때 적응하는 생쥐의 반응을 혈액학적 변화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고, 성체에서 트레드밀 운동 부하를 주었을 때의 반응을 혈액학적 변화와 산소대사의 혈액학적 지표를 통해 분석하였다. Balb/c mouse를 교배하여 얻은 신생 생쥐를 대상으로 생후 12시간 후부터 산소농도 13%의 저산소 환경에 두 시간마다 30분 동안 간헐적, 만성적으로 노출한 군과 대조군에서 백혈구와 적혈구관련 검사를 생후 30일부터 60일까지 5일 간격으로 시행하여 각각 10마리씩 비교하였다. 성체의 운동은 정상 산소상태에서 1주일에 3일간 16∼20 m/min의 속도로 30∼40분간 트레드밀 운동을 10주간 시킨 후 대조군, 저산소군, 운동군, 그리고 간헐적 저산소 노출 운동 병행군으로 나누어 각각 20마리씩 백혈구, 적혈구 관련 지표와 젖산염을 채취하여 비교하였다. 그 결과 저산소군이 생후 40일 이전에서는 적혈구 수, 혈색소, 헤마토크리트가 증가하다가 40일 이후에는 정상화 되었고, 성장이 완료된 후에 시행한 1회의 트레드밀 운동에서는 저산소군과 저산소 노출 운동 병행군의 젖산염 증가가 작았다. 본 연구를 통해 간헐적이고 만성적인 저산소 환경의 노출과 트레드밀 운동은 혈액 내 산소 운반 능력을 향상시키며, 이러한 적응 반응은 한 세대 내에서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문]-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만성 간헐적 저산소 환경에의 노출과 트레드밀 운동이 생쥐의 혈액 조성에 미치는 영향-
dc.title.alternativeEffects of treadmill training and exposure to chronic intermittent hypoxic environment on blood parameters in mice-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Chun, Ko Woon-
dc.type.localDissertation-
Appears in Collections: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3. Disse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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