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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건강습관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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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곽태환-
dc.date.accessioned2015-11-21T06:29:38Z-
dc.date.available2015-11-21T06:29:38Z-
dc.date.issued2005-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2259-
dc.description역학 및 건강증진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한글] 이 연구는 좋은 신체적 건강상태와 수명의 연장과 관련이 있는 7가지 건강습관(Alameda 7)들이 포괄적인 건강 즉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 곧, 통합적인 건강과도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시행하였으며 통합적인 건강의 측정도구로 SF-36 설문도구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성남지역 1개 제조업체 근로자 55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배부된 설문지 550부 중에서 수집된 386부를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04년 9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15일간이었다. 모든 통계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 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는, 남자의 경우 신체적 기능, 통증, 전체 평균점수가 높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정신적 건강 점수가 높았으며, 근무형태의 경우 비생산직/기타에서 사회적 기능, 통증 점수가 높았고, 교대 근무를 하는 경우, 정신적 건강 점수가 더 높았으며 종교가 없는 경우 신체적 역할제한 점수가 높았고 이혼, 별거, 사별의 경우 활력, 정신적 건강 점수가 낮았으며 질병이 있는 경우 전반적으로 삶의 질 점수가 낮았다. 그 외, 교육 정도와 소득 정도에 따른 삶의 질 점수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2. 7가지 건강습관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는, 아침식사를 매일 하는 경우, 감정적 역할제한, 통증, 정신적 건강, 전체 평균점수가 높았고, 하루 7-8시간 수면하는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삶의 질 점수가 높았으며, 음주의 경우 1주에 소주 1병 이상 마시는 경우 일반적 건강 점수가 높았으며, 현재 흡연하는 경우 전체 평균 점수가 높았으며 운동을 하는 경우, 거의 전반적으로 삶의 질 점수가 높았다. 그 외, 간식 정도나 체질량지수, 건강습관 개수에 따른 삶의 질 점수의 차이는 없었다. /3.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반적 건강 점수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질병이 없을 때, 7-8시간 수면하는 경우, 운동을 하는 경우 높았고, 신체적 기능 점수는 남자에서, 운동을 하는 경우 높았고, 신체적 역할제한 점수는 질병이 없는 경우와 하루수면시간이 7-8시간인 경우 높았으며, 감정적 역할제한 점수는 질병이 없는 경우, 하루수면시간이 7-8시간인 경우, 정상 체중인 경우 높았으며, 사회적 기능 점수는 질병이 없는 경우,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하루수면시간이 7-8시간인 경우 높았고, 통증 점수는 질병이 없는 경우,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하루수면시간이 7-8시간인 경우 높았으며, 활력 점수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하루수면시간이 7-8시간인 경우, 운동을 할 경우 높았고, 정신적 건강 점수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하루수면시간이 7-8시간인 경우, 운동을 할 경우 높았다. 마지막으로 삶의 질 전체 평균점수는 질병이 없는 경우, 하루 수면시간이 7-8시간인 경우, 운동을 하는 경우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건강습관, 특히 하루수면시간과 아침식사, 운동, 정상체중 유지는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일반인들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건강습관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 / [영문]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7 health habits (Alameda 7)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using the 36-Item Short-Form Health Survey(SF-36).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550 workers in Seongnam City, Kyonggi Province, Korea. Data were collected by using constructed questionnaires from 11 September 2004 to 25 September 2004. /Statistical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SPSS for Windows. /The results were as follows./There were positive relationships of favorable health habits as indicated by Alameda 7 to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fter controlling for the effects of confounding cofactors that included age, sex, diseases, and other health habi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as follows./1. The item of ''eating breakfast everyday''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grade of social function(SF) and bodily pain(BP). /2. The item of ''sleeping for 7-8 hours a day''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all domains of the SF-36 except physical function(PF)./3. The item of ''normal body mass index''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grade of role limitations-emotional(RE). /4. The item of ''regular physical exercise''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grade of general health(GH), physical function(PF), vitality(VT), and mental health(MH). /Other health habits like not snacking between meals, never smoking, and low alcohol consumption were not associated with any of the SF-36 profiles./-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7가지 건강습관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
dc.title.alternativeRelationship between 7 health habits (Alameda 7)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성남지역 1개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wak, Tae Hwan-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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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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