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술 체외순환시 막형산화기와 기포형산화기 사용에 의한 혈액손상 정도의 비교연구

Abstract

[한글]

이 연구는 혈액 손상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43명의 개심술 환자를 선택하였다. 환자의 전예는 심장판막질환환자이고 23명의 환자는 D-700S와 Bio-10 기포형 산화기 사용환자이고 20명은 CMl 막형산화기 사용환자였다.

두 집단사이에 수술전과 수술후 환자 처치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일반적인 특성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체외순환시간은 두 집단평균 140분이고 체외순환기술에도 차이가 없었다. 혈소판은 수술후 1일에 감소 백분율간에 통계학적 유의수준 5%에서 차이를 보여 기포형이 막형보다 혈소판 숫치가 감소하였으나 적혈구의 수, 백혈구의 수, BUN, Creatinine 및 간기능 검사자료에서는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혈액손실, 수혈량 및 증류에도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혈소판을 제외하고는 두집단간에 뚜렷한 임상결과와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영문]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of membrane and bubble oxygenators, in 43 Adult patients who underwent heart valve replacement under cardiopulmonary bypass.

Twenty patients ( Group A ) underwent open heart surgery using COBE CML microporous polypropylene membrane oxygenators and 23 patient ( Group B ) using one of Hi-flex 700s (Dideco) or Bio - 10 (Bentley) bubble oxygenato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except platelet counts. The relative reduction of platelet count (percent of control) on first postoperative day was more severe in group B (p< 0.05)

Both oxygenators are functionally acceptable for an average, perfusion time of 140 minutes. There was no complication related to pump oxygena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