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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유두암에서 중심구획 림프절의 미세전이가 재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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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법우-
dc.date.accessioned2015-12-24T09:05:31Z-
dc.date.available2015-12-24T09:05:31Z-
dc.date.issued2014-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937-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갑상선 유두암의 수술적 치료에서 중심구획 림프절 곽청술의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 중에 있다. 유방암에서는 액와 림프절의 미세전이가 예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갑상선 유두암에서는 중앙구획 림프절의 미세전이의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갑상선 유두암에서 중심구획림프절의 미세전이가 재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세브란스병원에서 1989년부터 1999년까지 갑상선 유두암으로 편측 갑상선절제술이나 갑상선 아전절제술을 받은 환자 23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치료적 혹은 예방적 중앙구획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환자 군은 중앙구획림프절 내의 전이 암의 크기에 따라 전이가 없는 군 (Group I), 전이 암의 크기가 2mm 미만인 미세전이 군 (Group II), 그리고 2mm 이상의 전이 군 (Group III) 세 군으로 나뉘었다. 세 그룹간의 임상적, 조직학적 특징, 재발여부, 무병생존기간 등을 후향적으로 평가하였다. 평균 경과관찰 기간은 13.4년 이었다. 결과는 233명의 환자 중 Group I 은 134명 (57.5%), Group II 는 39명 (16.7%), 그리고 Group III 는 60명 (25.8%)이었다. 세 환자군 사이에 성별, 나이 등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재발율에서는 Group I 10.4%, group II 12.8%, 그리고 group III 36.7%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다변량 분석에서는 Group III가 Group I보다 3.1배의 재발의 상대적 위험도를 보였으나, Group I과 Group II사이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갑상선 유두암에서 중앙구획림프절 내의 2mm 이상 크기의 중앙림프절 전이는 재발에 미치는 영향이 크나, 2mm 이하의 미세전이는 전이가 없는 환자와 비슷한 정도로 재발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을 알 수 있었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갑상선 유두암에서 중심구획 림프절의 미세전이가 재발에 미치는 영향-
dc.title.alternativeCentral lymph node micrometastasis is not associated with disease recurrence in papillary thyroid cancer-
dc.typeThesis-
dc.contributor.departmentDept. of Surgery (외과학교실)-
dc.contributor.localIdA00491-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im, Bup Woo-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김법우-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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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Surgery (외과학교실)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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