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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행태와 영양제 복용 유무의 관련성

Other Titles
 Relation of health behaviors and intake of nutritional supplements 
Authors
 이종숙 
Issue Date
2013
Description
건강증진교육전공/석사
Abstract
배경 및 목적 영양제는 통상 비타민, 무기질 및 아미노산 제품을 일컫는 말로써 본연의 의미는 영양분의 불균형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먹는 것이며, 본 연구의 전제는 몸에 질환이 있는 사람을 대상에서 제외하였기에 순수하게 자신의 건강에 신경 쓰고 염려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기존 연구에서 포함되었던 질병 치료 목적의 복용자를 제외시키고 기타 의약품 복용자와 영양제 복용자를 구분하여 성격에 차이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한다. 영양제 복용 유무와 인구 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특성 변수와의 관련성을 분석해 보고, 그 관련성의 크기, 강도를 측정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연구 방법 2008년 한국의료패널 자료의 가구원 24,614명, 즉 7,006명의 가구주 중 2009년 부가조사 (appen)자료에 응답한 자는 총 6,782명이었으며 자료의 특성상 가구주의 수를 중심으로 연구 하였다. 그 중 3개월 이상(예정) 생활/건강증진관련 의약품 이용 조사에서 (04, 비타민제/05, 영양제)를 복용 한다고 답변한 응답자를 영양제 복용자로 정의 하였다. 그 외의 다른 의약품 (01, 비만 치료제 02, 탈모 치료제 03, 발기 부전제 06, 기타)을 복용한 사람을 기타 의약품 복용자로 보았다. 건강행태 특성 변수는 흡연, 음주, 주관적 건강상태, 운동, 스트레스 (경제적 어려움, 질병, 자녀교육, 가족갈등, 사건), 우울감, 불안/우울, 약물복용, 규칙적인 식사, 체질량 지수, 주중 수면시간이며, 인구 사회학적 특성 변수는 성별, 연령, 학력, 직업, 의료보장형태, 결혼상태, 연간 총 가구소득, 월 평균 생활비이고, 카이제곱,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검정하였다. 연구 결과 인구 사회학적 특성 변수별 영양제 복용 유무의 차이는 연령이 30세 미만일 때, 의료보장이 의료급여일 때, 미혼상태일수록, 생활비가 많을 때 더 복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건강행태 특성 변수별 영양제 복용 유무의 차이 는 흡연을 하지 않을수록, 운동을 하지 않을수록, 체질량 지수가 정상인 경우 더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변수를 보정한 후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영양제 복용 가능성 62%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체질량 지수가 정상인 경우 복용 가능성이 44% 증가를 보였다.연구 결론 결과를 통해 실제 영양제가 필요한 사람과 섭취하는 사람이 일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는 건강에 대한 심리와 건강행태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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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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