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ed 0 times in

임상간호사의 공감피로, 신체화 증상 및 침묵반응의 관계

Title
임상간호사의 공감피로, 신체화 증상 및 침묵반응의 관계
Other Titles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assion fatigue, somatization, and silencing response among hospital nurses
Issue Date
2013
Publisher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Description
간호관리와 교육전공/석사
Abstract
본 연구는 임상 간호사가 지각하는 공감피로, 신체화 증상 및 침묵반응의 관계를 규명하고 변수들 사이의 매개효과를 파악함으로써 간호현장에서 환자에게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고,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삶의 질 개선을 제고하여 간호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대상자는 수도권 소재에 위치한 700병상 이상의 3개의 3차의료기관에 내·외과 병동 및 응급실에 근무하는 경력 6개월 이상이면서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 2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4월 10일부터 4월 25일까지었다. 측정 도구로는 공감피로에 Stamm(2010)이 개발한 도구를, 신체화 증상에는 Derogatis & Cleary(1977)가 개발한 SCL-90-R에서 신체화 척도 문항을, 침묵반응은 Baranowsky(2002)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적 통계, 일원변량분석(One way-ANOVA),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사가 인지한 공감피로의 정도는 두 하부영역인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와 소진으로 나누어 측정되었는데,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평균 28.01±5.59점에 증등도 수준인 23~41점대가 83.8%(201명)로 가장 많았고, 소진은 평균 27.47±4.67점에 중등도 수준인 23~41점대가 96.7%(2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신체화 증상의 정도는 평균 23.58±7.85점으로 나타났으며, 침묵반응 정도는 평균 76.71±19.26점에 41~94점의 중등도 위험 수준의 대상자가 80.4%(193명)으로 가장 많았고, 95~150점의 고위험에 해당되는 대상자가 17.1%(41명)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공감피로의 차이에 있어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 이직경험, 직장내 지지 동료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소진은 연령, 종교, 최종학력, 주관적 건강상태, 이직경험, 직장내 지지 동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화 증상의 차이는 근무중 하루평균 수면시간, 주관적 건강상태, 이직경험, 직장내 지지 동료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침묵반응 행동의 차이는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총 임상경력, 현 직위, 이직경험, 직장내 지지 동료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간호사의 공감피로, 신체화 증상, 침묵반응과의 상관관계에 있어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소진(r=.601, p<.001), 신체화 증상(r=.480 p<.001), 침묵반응(r=.463, p<.001)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소진은 신체화 증상(r=.493 p<.001), 침묵반응(r=.475, p<.001)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화 증상은 침묵반응(r=.417, p<.001)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가지 주요변수 사이의 매개역할에 대한 검증을 살펴본 결과 공감피로의 하부영역인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와 침묵반응과의 관계에서 소진(ß= .640, p<.001)과, 신체화 증상(ß= .786, p<.001)이 각각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간호사의 침묵반응에 소진과 신체화 증상이 매개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는 간호사의 효과적 인력관리에 있어 중요한 연구결과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소진과 신체화증상은 각각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직장내 지지 동료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음이 확인된바, 간호사의 건강증진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멘토 육성과 사회적 지지체계의 구축을 통해, 전문직으로서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환자의 돌봄 제공자, 상담자로서 보다 양질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어야겠다.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579
Appears in Collections:
2. 학위논문 >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석사
Yonsei Authors
사서에게 알리기
  feedback
Fulltext
비공개 원문입니다.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