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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을 노인요양시설에 입소시킨 가족의 경험

Title
 치매노인을 노인요양시설에 입소시킨 가족의 경험 
Other Titles
 The experience of family members who have the elderly with dementia in the aged care facilities 
Issue Date
2013
Publisher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Description
노인간호전공/석사
Abstract
본 연구는 치매노인을 노인요양시설에 입소시킨 가족의 경험을 탐색하고자 내용분석방법으로 분석한 하는 질적연구이다. 치매노인의 노인요양시설 입소를 결정하였거나 입소한지 2년 이내인 주가족 돌봄자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으로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그 내용들은 모두 녹취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치매노인을 노인요양시설에 입소시킨 가족의 경험에 대해 6개 범주, 27개의 의미들을 도출하였다. 치매노인을 노인요양시설에 입소시킨 가족은 초기에는 치매노인의 변화를 노환으로 치부하고 일상에서 대처하다 점점 이상행동을 보면서 치매임을 받아들이며 가족이라는 숙명으로 어려움을 참고 견딘다[범주 1. 어느 날 보니 치매, 받아들어야 하다]. 하지만 부양부담이 증가하면서 주가족 돌봄자는 가족과의 많은 갈등과 상처를 받기 시작하며 신체적·정신적으로 점점 소진된다[범주 2. 점점 감당하기 어려운 날들, 절망의 끝에 이르다]. 부모를 모셔야한다는 의무감과 증오심의 양가감정을 경험하며 현재의 고통스러운 힘든 삶에서 벗어나고자 노인요양시설 입소를 결정하지만 끝없이 망설인다[범주 3. 입소 결정, 그러나 계속 망설이다]. 그러나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극심한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매노인을 노인요양시설에 입소를 결정하게 되고, 입소 이후 치매노인의 상태가 나빠지지 않을까 늘 마음 졸인다[범주 4. 적절한 노인요양시설 결정과 입소 후 적응과정이 어렵다]. 하지만 치매노인으로 인해 생긴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자 노력한다. 육체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아가면서 치매노인에게 가졌던 부정적인 감정과 행동들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고 치매노인에 대한 애틋함이 생긴다[범주 5. 마음을 회복하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모시지 못한 죄책감으로 늘 마음 한 구석이 무거워짐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잘했다는 양가감정을 느끼면서 입소가 가장 최선의 선택 이였다고 생각하며 다시 집으로 모시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경험하였다[범주 6. 해방되지 않는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치매노인을 노인요양시설에 입소시킨 가족의 경험을 이해하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초기 치매노인의 치료적 접근을 위한 적극적인 제도적 관리와 교육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족지지 체계 강화를 위한 가족 유형별 대처 프로그램의 개발과 공식적인 지지자원의 연계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가족 돌봄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노인요양시설 서비스 이용 후 치매노인이 다시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는 제도적인 보완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538
Appears in Collections:
2. 학위논문 >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석사
Yonsei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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