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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민여성의 신체활동 관련 요인

Other Titles
 Factors associated with physical activity among Chinese immigrant women 
Issue Date
2013
Description
간호학과/석사
Abstract
이민자는 내국인에 비해 제한적인 의료서비스 접근성, 낮은 건강증진행위 실천율 및 체류기간에 따른 유병률 증가 등으로 인해 새로운 건강취약 집단으로 대두되었다. 국내에 거주 중인 이민여성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이민여성은 다른 국가 출신의 이민여성에 비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활동 부족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중국 이민여성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중재 제공이 요구되며, 이에 앞서 중국 이민여성의 신체활동 관련 요인에 대한 파악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Pender(1996)의 건강증진 모델을 기반으로 중국 이민여성의 신체활동 수행정도와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대상자의 개인적 요인(인구사회학적 특성, 지각된 건강상태, 문화적응), 행동 특이적 인지 요인(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을 파악함으로써, 중국 이민여성의 신체활동 증진에 효과적인 중재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한국거주 1년 이상의 중국 이민여성 186명을 편의표출 하였으며, 자가보고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2년 9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자료수집을 시행하였고, 최종 161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검증, 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2.5±9.2세, 평균 신체활동량은 1,050.06±686.47MET-min/week이었으며, 신체활동의 유형 중 최소한의 활동(59.6%) 유형이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개인적 요인에 따라서는 한국국적 취득자가 미취득자에 비해(t=5.52, p=.020), 직업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해(t=5.21, p=.024), 지역사회 기관을 월 11회 이상 이용하는 경우가 5회 미만으로 이용하는 경우에 비해(t=5.06, p=.007) 신체활동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으며 문화적응 수준이 높을수록 신체활동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r=.283, p<.001). 행동 특이적 인지 요인에 따라서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r=.300, p<.001), 지각된 유익성이 높을수록(r=.247, p=.002), 가족의 지지(r=.195, p=.013)와 친구의 지지가 높을수록(r=.215, p=.006) 신체활동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자기효능감과 문화적응이 모형(p<.001)에서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에 의한 설명력은 23.7%였다. 즉 중국 이민여성은 신체활동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문화적응 수준이 높을수록 신체활동량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중국 이민여성의 신체활동 수행에는 일반적으로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 이외에도 이민자의 고유한 특성인 문화적응 정도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중국 이민여성의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할 때에는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문화적응을 돕기 위한 전략을 중재의 핵심요소로 고려할 것을 제언한다.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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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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