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ed 0 times in

86 0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고위험 전립선암 환자에서 신경 보존술식의 의미

Other Titles
 Nerve-sparing robotic radical prostatectomy in high-risk prostate cancer patients : clinical outcomes for decision-making 
Authors
 이동훈 
Issue Date
2013
Description
의학과/석사
Abstract
목적: 대부분의 비뇨기과 의사들이 고위험 전립선암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 절제면 양성을 피하기 위해 신경혈관다발의 보존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신경 보존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절제면 양성의 빈도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봇을 이용한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고위험 전립선암 환자에서 시행하는 경우의 신경 보존술식의 결과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고위험 전립선암 환자에서 로봇 보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신경 보존술식에 따른 절제면 양성여부에 따른 차이와 종양학적 차이 그리고 이에 따른 요자제 획득 및 성기능 회복의 차이가 어떠한지를 확인하였다재료 및 방법: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전립선암으로 두 명의 술자에 의해 로봇 보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받은 1177명 중 호르몬 약물을 이용한 신보조치료를 받은 환자 140명와 임파선 전이가 병리 결과로 확인된 33명의 환자를 제외한 1004명 중 고위험 전립선암 환자로 분류된 3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를 신경 보존술식 시행여부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눈 후 신경 보존술식 시행 여부에 따라 수술 전, 후의 인자들간의 차이, 절제면 양성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경과 관찰에 따른 생화학적 재발의 발생 빈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요자제 획득 및 성기능 회복의 비교를 위해 인터뷰 결과 술 후 패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요자제 획득으로 판단하였고 성기능 회복의 경우는 인터뷰 결과 술 후 발기된 음경의 강직도가 환자가 만족할 정도인 경우로 정의하고 조사하였다결과: 전체 환자 중 295명 (80.8%)이 신경 보존술식을 시행하였고 70명 (19.2%)가 신경 보존술식을 시행하지 않았다. 신경 보존술식 시행여부에 따른 절제면 양성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p=0.290) 경과 관찰 기간 동안 생화학적 재발의 빈도 차이 역시 유의미하지 않았다 (p=0.283). 술 후 절제면 양성과 관련된 인자로 술 전 인자는 전립선 특이 항원(PSA)만이 유의미하였고 나머지 임상적 병기 및 술 전 글리슨 등급 등은 상관관계를 보이지 못하였으며 술 중 신경 보존술식의 시행 여부 역시 통계적인 의미를 보이지 못하였다. 하지만 술 후 병리학적 병기와 술 후 글리슨 등급, 종양의 부피 등이 절제면 양성과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술 후 요자제 획득의 경우 신경 보존술식을 시행한 군에서 6개월 내에 빠른 회복을 보였으며 (p<0.01) 성기능 회복 역시 신경 보존술식을 시행한 군에서 많은 환자들이 강직도에 만족을 보였다 (p<0.05).결론: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고위험 전립선암 환자에서 로봇 보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신경 보존술식의 시행 여부는 절제면 양성의 빈도와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술 후 경과 관찰 기간 동안 생화학적 재발의 발생 빈도도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못하였다. 반면에 신경 보존술식 시행 여부에 따른 요자제 획득과 성기능 회복에는 신경 보존술식의 시행 여부에 따라 통계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처럼 고위험 전립선암 환자에서 신경 보존술식은 절제면 양성 여부와 종양학적 측면에서 큰 의미가 없었으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수술적 치료를 고위험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multimodality approach의 한 단계로 접근하였다면 치료 기간 동안의 환자의 삶의 질을 위해 신경 보존술식을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488
Appears in Collections:
2. 학위논문 >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석사
사서에게 알리기
  feedback
Fulltext
교내이용자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