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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손상과 손상 후 와병일수

Title
 한국 성인의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손상과 손상 후 와병일수
Other Titles
 Socio-economic status and injury as the number of days in bed in Korean adults
Issue Date
2012
Publisher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escription
역학건강증진학과/석사
Abstract
손상으로 인한 사망률은 건강수준을 대표하는 지표로서, 생산가능연령층과 연관되어 사회적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보건문제이다. 국내에서 손상이 질병부담에 기여하는 부분이 크므로, 손상에서의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전체 건강수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연구에서는 사회경제적 상태와 손상의 관련성을, 교통사고, 추락/미끄러짐, 부딪힘 등과 같은 비 의도성 손상과 손상 후 와병일수를 분석하여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2010년) 조사대상자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중 손상발생 유무에 응답한 대상자 6,249명으로 하였다. 건강 설문조사의 손상 및 의료이용은 면접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1년 간 손상 발생 여부와 와병일수의 차이, 그리고 손상기전, 치료방법, 손상횟수 등을 포함한 손상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손상발생여부와 와병일수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손상발생은 70세 이상에서 가장 많았고(9.3%, p=0.117),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육체노동자에서 손상이 많았다. 또한 교육수준이 낮은 대상자에서 손상 후 와병일수가 8일 이상인 경우가 많았다(p=0.002). 비육체노동자보다 육체노동자와 무직(주부, 학생 등)이 그리고 소득이 낮은 경우에 손상 후 와병일수가 길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사회경제적 상태와 손상 발생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성별과 연령을 보정하였을 때 교육수준에 따른 손상발생은 대학이상 군에 비해, 중학교 이하 군에서 높았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Odds Ratio, OR 1.24, 95% Confidence Interval, CI 0.91-1.68, p=0.17).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와병일수의 차이에서, 대학 이상 교육수준인 군에 비해 중학교 이하 군이 와병일수가 8일 이상인 군에 속할 오즈비는 3.66(95% CI 1.71-7.82)이었으나, 연령, 성별 및 다른 혼란변수를 보정한 뒤에는 이러한 유의성은 사라졌다. 교육수준, 직업, 소득과 같은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라 손상 양상에 차이가 있었으나 혼란변수의 영향을 배제한 후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와병일수의 차이는 질병부담에 기여하고 전체 건강수준의 형평성을 저해하게 될 것이므로 와병일수를 줄이기 위하여 예방이 필요하다. 이 연구결과는 손상 예방 정책과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358
Appears in Collections:
2. 학위논문 > 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석사
Yonsei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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