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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량 배출물질의 노출과 폐기능의 상관성 연구

Title
경유차량 배출물질의 노출과 폐기능의 상관성 연구
Other Titles
Exposure to diesel exhaust particle in relation to pulmonary function
Issue Date
2012
Publisher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Description
환경보건학과/석사
Abstract
자동차는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 대기오염의 기여율이 매우 높은 요인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차량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대기오염물질들은 사람의 호흡기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특히 경유 엔진 차량은 휘발유 엔진 차량보다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는 적게 발생하는 반면 같은 크기의 엔진을 기준으로 약 100배 이상의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경유 엔진 차량이 밀집한 지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경유 차량 배출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각종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폐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본 연구는 경유 차량이 밀집한 지역에서 근무 중인 고노출군과 일반 사무직 근무자인 대조군 A 주변 지역 환경 농도 및 폐기능 측정을 수행함으로써, 경유 차량 밀집지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폐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추가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2008) 자료를 이용하여 선정한 대조군 B와도 비교,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하여 대상자들의 성별, 연령, 키, 체중, 교육수준, 흡연여부, 음주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폐기능 측정법(spirometry)을 이용한 폐기능 검사를 실시하였다. 폐기능에 사용된 지표는 FVC, FEV1, FEV1/FVC의 3가지 이며, 얻어진 폐기능 측정치를 각 집단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고노출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FVC(%) 및 FEV1(%)이 낮게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 고노출군의 근무지별 경유 차량의 DPF부착 유무에 따른 폐기능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근무지의 경유 차량에 DPF장치가 부착된 경우의 FVC(%)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고노출군의 근무 기간에 따른 폐기능의 관련성을 단순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대조군 A와 B를 기준으로 하여 흡연량, 성별, 연령, 키, 몸무게를 보정한 후 고노출군의 폐기능 변화를 알아본 결과, 대조군 A 및 B와 비교하여 고노출군의 폐기능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고노출군의 폐기능 저하 위험에 대한 교차비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본 결과, 경유 차량 배출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집단에 비하여 노출되는 집단의 FVC(%) 저하 위험이 2.23배 (95% CI: 1.09-4.54), FEV1(%) 저하 위험이 2.19배 (95% CI: 1.11-4.31) 높게 나타났다.폐기능은 자연 노화현상에 따라 감소되기도 하고 흡연이나 기타 오염물질의 노출 등 다른 생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본 연구를 통하여 경유 차량 배출물질에 노출이 되는 것이 폐기능 지표 중 총폐활량(FVC) 및 1초 노력성 호기량(FEV1)의 감소에 영향을 미치며, 폐기능 저하 위험을 2배 이상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경유 차량이 밀집한 장소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한 충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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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석사
Yonsei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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