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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 이상섬유소원혈증의 검색과 분자유전적 분석

Title
 한국인에서 이상섬유소원혈증의 검색과 분자유전적 분석 
Other Titles
 Detection of the dysfibrinogenemia with molecular genetic analysis in Korean population 
Issue Date
2004
Publisher
 연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의학과/박사
Abstract
[한글] 유전성 이상섬유소원혈증은 4번 염색체의 장완(q23-q32)에 위치한 섬유소원 유전자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한다. 지금까지 분자유전적 결함이 보고된 부위는 α-사슬 유전자의 엑손 2, 4, 5 번, β-사슬 유전자의 엑손 2, 4 번, γ-사슬 유전자의 엑손 7, 8, 9 번 등이다. 이러한 섬유소원 유전자의 분자유전적 결함은 임상적으로 혈전증의 한 위험인자로서 인식되고 외국에서는 이제까지 많은 연구가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보고가 없다. 한편, 이러한 이상섬유소원혈증에 의한 혈전증외에 고농도의 혈장섬유소원이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인자로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는 FGB -455G A의 유전자다형성이 섬유소원 농도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관상동맥질환(315 예), 뇌경색질환(227 예), 심부정맥혈전증/폐색전증(36/5 예), 말초동맥폐색질환(23 예)의 혈전증 환자 606 예(남 395, 여 211)와 건강한 성인 495 예(남 179, 여 316)의 총 1101 예를 대상으로 하여 혈장 섬유소원 활성도를 측정하고, 활성도가 정상참고범위(140-460 mg/dL)의 하한치 이하로 감소된 혈전증환자 14 예를 대상으로 항원량을 측정하고 섬유소원 유전자의 전체 엑손들의 시발체를 제작하여 중합효소연쇄반응 후 염기서열분석을 하였다. 또한 혈전증의 위험인자인 고섬유소원혈증과 연관성이 보고된 바 있는 FGB -455G/A 유전자 다형성을 HaeIII 제한효소에 의한 RFLP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혈장 섬유소원의 활성도(평균±표준편차)는 혈전증 환자군(n=606, 375±150 mg/dL)이 정상군(n=495, 300±53 mg/dL)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01). 혈전증 환자군(n=606)에서 혈장섬유소원 활성도가 정상참고범위의 하한치(140mg/dL)이하로 감소된 저섬유소원혈증은 총 14 예(2.3%)인 반면, 정상대조군에서는 한 예도 없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001). 2. 혈장 섬유소원 활성도가 감소된 14 예를 대상으로 혈장 섬유소원 항원량을 측정한 결과, 5 예는 섬유소원의 활성도와 항원량이 모두 감소된 저섬유소원혈증, 8 예는 활성도는 현저히 감소되었지만 항원량은 정상인 이상섬유소원혈증, 1 예는 활성도(75 mg/dL)와 항원량(137 mg/dL)이 모두 감소하였지만 그 비율이 0.55로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 저이상섬유소원혈증에 해당하였다. 따라서 이상섬유소원혈증은 혈전증군(n=606) 중 9 예(1.5%)를 차지하였다. 3. 이상섬유소원혈증에 해당되는 환자들의 병력조사 결과 당뇨병이 5예, 간질환이 2예, 당뇨병/간질환 1예로서 대부분 후천적 요인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이들 중 3예는 약물사용(t-PA, urokinase)의 과거력도 있었다. 4. 저섬유소원혈증에 해당하는 환자들의 섬유소원 유전자의 염기서열분석 결과, 총 14 예 중 이상섬유소원혈증 및 저이상섬유소원혈증의 2 예에서 각각 FGA Gln328-Pro와 FGG Ala341-Asp의 돌연변이가 발견하였다. 이상섬유소원혈증에 해당하는 나머지 7 예는 모두 정상이었다. 따라서 이들은 후천적 요인에 의한 이상섬유소원혈증으로 추정되었다. 5. FGB -455G/A의 유전자 다형성 분석 결과, 정상대조군(n=186)에서는 GG형 80.1% (n=149), GA형 17.2% (n=32), AA형이 2.7% (n=5)이었다. 혈전증 환자군(n=165)에서는 GG형 72.6% (n=119), GA형 25.6% (n=42), AA형 1.8% (n=3)의 분포를 보였다. 두 군 간의 유전자형 및 대립인자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각각 p = 0.148, p = 0.187). 두 군 모두 FGB -455G/A 유전자형에 따른 섬유소원의 농도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각각 p = 0.214, p = 0.165). 결론적으로 한국인 혈전증에서 이상섬유소원혈증의 발생빈도는 1.5%이었으며 이들은 대부분 유전자 결함을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당뇨병 또는 간질환의 후천적 요인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상섬유소원혈증 2 예는 국제적으로 보고되지 않은 FGA Gln328-Pro와 FGG Ala341-Asp 돌연변이를 보였다. 따라서 한국인 혈전증 환자군에서 이상섬유소원혈증은 주로 후천적 요인에 의하지만 드물게는 유전성 이상섬유소원혈증이 발생됨을 알 수 있었다. 향후 한국인에서 처음 관찰된 FGA Gln328-Pro와 FGG Ala341-Asp 돌연변이에 대해 섬유소원의 단백구조 및 기능 연구, 가족 검사를 통하여 이상섬유소원혈증과 혈전증의 병리기전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국인에서 FGB -455G/A 유전자 다형성은 섬유소원 농도와 혈전증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보다 많은 대상에서 이에 대한 확인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영문]Fibrinogen is one of the critical plasma proteins with multiple functions in blood clotting. A variety of structural abnormalities can occur in fibirnogen, which are collectively termed dysfibrinogenmia and clinically associated with bleeding or thrombosis. Inherited dysfibrinogenemia is cuased by mutations in the coding regions of the fibrinogen Aα, Bβ, and γ genes. In this study, 606 patients with thrombosis (395 men, 211 women, mean age 61 years) including 315 coronary artery obstructive disease (CAOD), 227 ischemic stroke, 36 deep vein thrombosis (DVT), 5 pulmonary embolism (PE), 23 peripheral artery obstructive disease (PAOD), and 495 normal subjects (179 men, 316 women, mean age 35 years) were screened for hypofibrinogenemia by the measurement of plasma fibrinogen activity by Clauss method using STA coagulyzer and reagent kit (Diagnostica Stago, Asniers, France). In the cases with hypofibrinogenemia, plasma fibrinogen antigen levels were measured by the immunologic method using nephelometer and antiserum (Dade-Behring, Deerfield, Illinois, USA). In addition, genetic molecular analysis was performed in cases with dysfibrinogenemia by direct DNA sequencing. Recently, elevated plasma fibrinogen levels have been known to be a risk factor for thrombosis, which has been reported to be associated with genetic polymorphism in FGB -455 region. Therefore, possible association of fibrinogen levels with FGB -455G/A HaeIII polymorphism was also investigat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rmal ( mean¡3/4SD, 300¡3/453 mg/dL) and thrombosis (mean¡3/4SD, 375¡3/4150 mg/dL) groups in the fibrinogen concentrations. There were 14 cases (2.3%) with hypofibrinogenmia among 606 cases with thrombosis, whereas none was found in 495 normal subjects. 2. As a result of fibrinogen antigen measurement in cases with lower fibrinogen activity than low normal limit (140 mg/dL), 5 cases of hypofibrinogenemia, 8 cases of dysfibrinogenemia, and one case of hypodysfibrinogenemia were found with the prevalence of dysfibrinogenemia in thrombosis group being 1.5% (9/606). 3. All the cases with dysfibrinogenemia had acquired conditions including diabetes mellitus, liver disease and drug use such as tissue plasminogen activator or urokinase. 4. As a result of molecular analysis, two different novel mutations (FGA Gln328-Pro and FGG Ala341-Asp) were detected in a case of dysfibrinogenemia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nd in a case of hypodysfibrinogenemia with PAOD, respectively. 5. The distributions of FGB -455 G/A genotypes were GG (72.6%), GA (25.6%) and AA (1.8%) in the thrombosis group, and GG (80.1%), GA (17.2%) and AA (2.7%) in normal group, which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t by chi-square test (p = 0.148).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of fibrinogen levels with -455G/A genotypes (p = 0.214). In conclusion, dysfibrinogenemia accounted for 1.5% in Korean patients with thrombosis, and all the cases with dysfibrinogenemia had acquired conditions including diabetes mellitus, liver disease and drug use such as tissue plasminogen activator or urokinase. But two different novel mutations of FGA Gln328-Pro and FGG Ala341-Asp were detected through the molecular genetic analysis. This study provides the evidence of rare, but present dysfibrinogenemia with specific genetic defects of novel mutations in Korean patients with thrombosis. However, there was no association of FGB -455G/A polymorphism with fibrinogen levels and thrombosis. Further approaches to the function of dysfibrinogen and family studies need to be performed.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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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박사
Yonsei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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